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러한 사람들을 이렇게 보내고 세우는 데 있어서 단계적으로 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은 자연적인 이치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학교를 예로 든다면 유치원이 있고, 국민학교가 있고, 중, 고등학교가 있어 가지고 쭉 올라가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미개종교에서부터 고등종교까지 계열이 있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이겁니다. 그 중에 통일교회는 무슨 종교가 되자는 거예요?「피 에이치 디 릴리전(Ph. D. religion;박사종교)」 Ph. D.(박사학위) 따 가지고 쓸데없는 사람도 많다구요. 박사학위를 주는 사람들이 돼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기분 좋지요?「예」

그러면 이제 문제가 뭐냐 하면, 사탄 굴복시키는 것도 문제고 무슨 죄 없애는 것도 문제지만, 하나님이 있는지 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나님이 있느냐, 사탄이 있느냐 하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구요. 하나님이 진짜 있어요?「예」 모가지 짤리더라도 있어요?「예」(웃음) 그걸 어떻게 아느냐? 어떻게 아느냐 하는 게 제일 문제라는 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라구요. 큰 문제라는 거라구요.

자, 오늘 하나님에 대하여 얘기하는데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는 사람, 뭐 있다고 믿는 사람말고 아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얼마나 되나. 손 한번 들어 보라구요. 으허허허…. (웃음)'나 틀림없이 100점 맞을 수 있다. 하나님이 있다는 덴 100점이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옆을 보지 말고 이 녀석아!(웃음) 내리라구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내 믿어 주지요. 믿어 주기로 하자구요. 내가 시간이 없다구요. (웃음)

문제는…. 하나님이 있다는 걸 안다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다구요. 다 해결된다는 겁니다. 그건 머리로 아는 것보다도 심정으로 알고 행동으로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있고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일한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기 전에는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 너희들도 그래? 자신이 없다구요. (웃음) 그러기에 체험해야 된다 이겁니다. 체험한 사람은 설명이 앞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체험할 수 있다 하는 것이 다르다는 거라구요. 그게 다른 거라구요. 모가지를 자르든 뭐 어쩌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체험만 했다면 내가 순교 같은 건 문제도 아니다 하는 결론이 자연히 나온다구요. 그게 문제 되겠어요?「아닙니다」 자, 그러면,'난 이제 적어도 순교 같은 건 할 수 있다' 하고 자신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이건 많지 않다구요. 이제 그런 자신까지 가져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상륙할 때에 그런 건 뭐 문제가 되지 않았다구요.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구요. '일생 동안 그 싸움을 하더라도 나 이상 생명을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투입할 자가 누구냐?' 이런 자신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사실 알고 보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또, 무서운 게 없는 거라구요. 무섭다면 사탄이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외에는 무서운 게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외에는. 뭐 감옥에 들어간다고 무서운 게 아니라구요. 제일 무서운 게 뭐냐?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잃는 게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나에게서 하나님이 떠나는 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는 거라구요. 그거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같이할 것이라면 사탄세계의 본영(本營)도, 그 본부도 뚫고 나간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결심, 그러한 자각을 갖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같이 일을 해주고, 같이 우리를 방어해 주고, 참 그야말로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서 자식을 보호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