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정수는 위해서 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정수는 위해서 사는 것

여러분은 시집갈 때, 그런 남자 찾아갈래요. 변하는 남자 찾아갈래요? 또, 장가갈 때 어떤 여자를 찾아갈래요? 할머니에게나, 뭐 옛날 젊었을 때에 자기 멋대로 살아온 여자가 있고, 자기 멋대로 살아온 남자가 있다할 때, 그 남자 여자한테 물어봐도 '아, 그러한 참된 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라고 다 그렇게 대답한다는 것입니다. 뭐 그러지 않았던 사람은 물론이고.

자, 그러면, 참사랑이 뭐예요? 어떤 게 참사랑이예요? 그것을 다 좋아 하지요?「예」 그것을 봤어요?「못 봤습니다」「예」 뭐가 '예'예요! 지금 뭐 참사랑 설명도 안 했는데 어떻게 답을 할 수 있어요? (웃음)

참된 사랑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문제가…. 요 참된 사랑은 영원히 남겨야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건 남자에게도 남겨야 되고 여자에게도 남겨야 되고, 역사과정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섭리과정에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에도…. 이 참된 사랑을 기원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이니 뭐니 하는 모든 것이 허사라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는 알았다구요. 이것은 만민이 전부 다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계에 간 사람에게도 '아이구 그렇게 그렇게 살았더라면….' 하는 한탄의 조건이 되는 것이요, 우리 사는 사람에게도 한탄의 조건이 되는 것이요, 앞으로 올 사람에게도 소원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싶어요?「예」 학교에서 공부 가르쳐 주면 월사금 내는데 월사금 얼마 낼래요?「매일 내겠습니다」매일? 야 요것들 좋다! 그렇게 좋은 거라구요. 그렇게 좋은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옛날부터 고민하고 해 가지고 다 알아보니까 별 것 아니더라구요. 남자가 여자를 위하는 사랑이요, 여자가 남자를 위하는 사랑이라구요. 그것 밖에 없습니다. 위하는 사랑이라는 거예요.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예요. 위하는 사랑에서만이 참된 사랑의 근원을 발간할 수 있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를 위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나를 위하라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자면서도 색시를 위하고, 눈을 뜨고도 색시를 위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색시를 위하고, 길을 가면서도 색시를 위하고, 그러면 그 색시는…. 또 여자들은, 자기를 위하라고, '아이구 나 다이아 반지 하나 사 달라'고 이게 아니라구요. 난 다이아 반지 필요 없다고, 당신이 좋을 대로 하라고 하며 전부 다 남편을 위하고, 전부다 이러고…. 그것이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 그 답이 맞았어요? 그 결론이 맞냐 말이예요. 그런 사랑이 참 우주의 골수가 되고, 전통이 되고 방향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 맞았느냐 말이예요. 「예」'그거 뭐 다 알고 있는 말인데, 난 뭐 특별한 거라구…. 다 알고 있는 말인데' 이렇게 대답할 거예요. 알았어요?「몰랐습니다」 그저 그렇다고 했지만 확실히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사랑이 문제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왜 사랑이 문제냐? 이것이 문제가 돼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뭐냐, 참사랑은 어디서부터 났느냐 하는 문제의 근원을 우리는 확실히 밝히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가, 안 그런가 보자구요. 참사랑을 찾아보자구요. 부모가 나기도 자식을 위해서 나고, 살기도 자식을 위해 살고, 죽기도 자식을 위해 죽었다면, 그 부모의 사랑은 참사랑입니다. 그것은 중요한 결론이라구요. 그러한 부모의 사랑을 우리 자녀들은 원한다는 거예요. 그게 참사랑입니다. 그게 부모의 참사랑입니다.

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그러한 부모가 있으면 백 퍼센트 좋겠다 이겁니다.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 부모를 쓱 한번 감정해 보라구요. 진짜 내 이상적인 부모인지, 나의 참부모인지, 거짓 부모인지, 몇 퍼센트 내가 원하는 부모인지 대번에 안다구요. 여러분이 감정도 해보지 않았지만, 요 말을 듣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참부모인지, 참사랑의 부모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 거기엔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다 안다구요.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이젠 다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다음에 참남편과 참아내는 어떤 남편과 아내냐 하는 문제도 알았어요, 몰랐어요? 뭐 더 이야기할 필요도 없지요. 이야기 안 해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그러면 참된 애국자는 누구냐? 나기를 나라를 위해서 나서, 살기를 나라를 위해서 살고, 죽기를 나라를 위해서 죽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참된 애국자는 많지만 참된 성인이 많으냐 적으냐? 참된 성인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이걸 이제 우리가 알 수 있다구요. 어떤 사람이예요? 성인은 나라를 초월해서 세계를 한 나라와 같이, 세계인을 한 백성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차원이 넓고, 높은 관으로 보는 사람들을 성인이라 하는 것입니다. 성인은 흑인이나 백인이나 자기 나라 사람이나 원수의 나라 사람이나 같이 생각합니다. 자기 나라 사람이나 원수나라 사람이나 이방 사람이나 같이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두고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도 사랑했지만 원수까지도 자기 백성으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려고, 위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세계인을, 더 나아가서는 원수까지 사랑하려고 했고, 나기도 위해서 났고, 사는 것도 위해서 살고, 죽는 것도 위해서 죽는다는 이런 사상을 가졌던 예수야말로 인류가 바라고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성인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맞아요? 그게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

오늘날 세계인들은, 더우기나 젊은 사람들은 사랑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을 모른다구요. 참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지녀 가지고만, 이러한 인류애를 중심삼고만 인류역사의 방향이 일치가 되고, 하나님의 섭리 방향이 일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참사랑의 길이 있는 것을 우리는 생각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사랑이 둘이예요, 하나예요? 사랑의 원칙이 하나예요, 둘이예요?「하나입니다」 하나입니다. 사랑의 원칙이 둘이 있어서 되겠어요? 「안 됩니다」 하나예요. 절대적으로 하나라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여러분, 사랑의 세계에서 살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과만 같이 살고 싶어요?「사랑의 세계에서요」 확실히 대답해요. 「사랑의 세계에서요」 아니예요, 우리는 둘 다 원하는 거예요. (박수) 그러니까 그 원칙이 달라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원칙이 둘이라면 다 틀어진다구요. 그러니까 다 통할 수 있다구요. 다 통한다구요. 그 참사랑의 핵심적 전통의 정수 (精髓)가 뭐예요? 간단합니다. 위해서 사는 사람!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