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역사에 영원히 남길 것은 위하는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우주 역사에 영원히 남길 것은 위하는 사랑

자, 그러면 우주에 남기고 싶은 사랑은 어떤 것이냐? 나를 위하라는 사랑이냐, 위하는 사랑이냐?「위하는 사랑」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사랑의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만이 이런 사랑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것 맞지요?「예」 미국 사람들은 이타주의자예요, 개인주의자예요?「개인 주의자입니다」 이들은 지옥 가야 되겠어요, 천당 가야 되겠어요?「지옥 가야 됩니다」 이들은 역사의 처치물이예요, 보관물이예요?「처치물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이것은 그냥 두어도 다 처치될 물건인데 처치를 할 수 없으니 계도해야 돼요, 계도, 계도! (웃음. 박수) 그것이 필요한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 히피(hippie)들이 뭐 이렇게 여자를 붙들고, 뭐 이 사람 저 사람과 춤을 추고 그러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못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보면 프리 섹스니 뭐니 하는데 그런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어때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나쁜 것입니다」전부 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박수) 여러분이 박수 치는 것은 고맙지만 '아, 이제 내가 선생님이 때려 부수라고 하신 말씀을 들었으니' 하고 여기를 나가자마자 둘이 있는 걸 때려 부수면 곤란하다구요. (웃음) 그러면 무엇으로 때리느냐? 말씀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참이 그렇구나. 이것 다 틀렸고 저것 다 틀렸다. 다른 길이 없구나' 이렇게 되면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로 지도해야 된다구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그러면 역사에 남길 것이 뭣이냐? 다 집어 넣더라도 남자 여자가 남아야 됩니다. 그리고 남자 여자를 하나로 묶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 사랑은 어떤 사랑? 위하는 사랑…. 이것은 영원히 남겨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참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참남자가 어떤 남자이고, 참여자는 어떤 여자냐? 다 변해 간다 해도…. 참남자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참남자요, 참여자도 위하려는 사랑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여자가 참여자입니다. 이것을 알면…. 애국자도 이것으로 결정나고, 성인도 이것으로 결정나고….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이 공식적 궤도에 맞는 분이냐, 안 맞는 분이냐 하는 것도 결론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찾아가고, 어떤 것을 역사시대에 남기고, 어떤 것을 생활 가운데 세우고, 어떤 것을 사회 국가 기준에 세우고 싶으실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이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기반 위에 모든 것을 세우려고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완전히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이 민주세계가 영원히 남아야 할 것이예요? 역사시대에 남아야 할 것이예요, 흘러가야 할 것이예요? 또, 공산주의가 역사시대에 남아야 할 것이예요, 흘러가야 할 것이예요?「흘러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다 알았다는 거예요. 참된 인생관, 참된 세계관, 참된 우주관, 참된 신관까지도 이 한 마디로 전부 다 풀려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자, 이것을 알고 보면, 알고 있는 거예요.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게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알기는 지극히 쉽고, 행하기는 지극히 어렵습니다. 알기는 다 아는 거라구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제일 쉬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