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지배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지배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어

자, 내가 원자탄을 양손에 들고 있으면 미국 국민이 무서워해요? 기성 교회나 공산당이 무서워해요?「아닙니다」 뭐 갖고 있어서?「사랑이요」 이제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사랑을 지배하는 사람…. 사랑 앞에 지배받는 사람이 되겠느냐, 사랑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느냐? 사랑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됩니다. 사랑에 지배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런 사람을 다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사랑을 지배하는 사람이라구요. 사랑의 지배를 받지만 사랑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 전체를 품고, 개인에서 가정, 국가, 세계까지 다 자기 품에 품을 줄 알아야, 사랑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나에게 보여 준 사랑, 혹은 부인이 보여 주는 사랑, 그런 사랑을 결국 가정을 통해서, 국가 세계까지 전부 다 확대하는 데 있어서 사랑을 지배하는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을 좋아해요?「예」 나 기분 좋다구요. 백인도 좋아하고, 황인도 흑인도 '예' 하니…. 가끔 가다가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어'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어?' 하고. 다른게 아니라구요. 요 원칙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들, 어려운 과학을 연구하고, 화학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그것을 배워 가지고 아는 것보다 이게 얼마나 쉬워요? 어떤 게 쉬워요? 이건 한 마디로 아는 거예요. 이게 쉬워요? 어떤 게 쉬워요?「이게 쉽습니다」 제일 쉬운 거라구요. 제일 좋고, 제일 가치 있고, 영원한 거예요. 제일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우주에 이것만이 남을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것만이 남을 것입니다.

그것을 볼 때, 이 사막 같은 세계에 우리만이 이런 무리가 돼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그저 눈이 빠지도록 세계를 바라보는 것보다 우리를 바라보고자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눈이 빠지도록 바라볼 거라구요. (웃음) '그래. 레버런 문이 뭘할 거야? 통일교회 뭘할 거야?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서 한번 승리했다고 이제 그만둘 거야. 또 할 거야? 하시며, 하나님은 '양키 스타디움에서 또 해서 이겨야 된다. 워싱턴에서 또 해라' 그러시겠어요, 안 그러시겠어요?

그다음엔 뭘할 거예요? 할 게 없다구요, 그다음엔 뭐. 이것만 하면 다했지 뭐. 그다음엔 뭘할 거예요. 영계와 우리가 합동 작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비행기란 비행기를 다 동원해 가지고 한번 공중에서 아예 뭐, 지상을 대해 가지고 대회를 열 수 있는 것이라구요.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구요. (박수) 그렇다고 해서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한다더라' 하고 선전하지 말라구요. 한번 말을 해봤다구요. 그럴지 어떨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말이예요. 말을 해본 거라구요. (웃음)

이제는 여러분들이 알았다구요. 남겨질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동생, 여러분의 나라 사람, 세계 사람에게 요것만 해 놓으면 지상천국은 자동적으로 됩니다. 그 세계는 영원히 남아질 것입니다. 그래요? 「예」(박수)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그 위에서 사는 거라구요. 그것을 때묻은 내 손으로, 그것을 나 같은 사람이, 내 몸뚱이로, 그 영원히 남아질 것을 지금 갖다가 남기고 있고, 운반하고 있고, 갖다가 심어 놓고 있고, 따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 얼마나 멋진 일이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학교를 내 손으로, 하늘나라의 성전을 내 손으로, 하늘나라의 모든 문화시설을 내 손으로 세운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끝까지 가야 되겠습니다. (박수)

오늘 처음 온 사람이 있다면, 처음 온 사람도 내 친구요, 내 말에 긍정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고 볼 때, 다 하나되어 양키 스타디움으로, 미국 건설, 천국 건설을 위해서 세계로 전진합시다! 예스예요, 노우예요?「예스입니다」 하겠다고 하는 사람, 우리 양손을 들자구요. 「예!」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