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앞에 완전히 연결시키기 위한 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완전히 연결시키기 위한 작전

어디를 가든지 선생님이 가는 데에는 사람이 언제나 따랐습니다. 내가 10대에는, 20세 전에는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얘기해 주는 데 유명한 사람이었다구요. 얘기, 말하는 것이 지금까지 문제가 된 것입니다. 동네에 가면 동네 아이들에게 한번만 얘기해 주면 그저 매일같이 몰려와서 밤을 새우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그 부모들이 뭐가 어떻고 하면서 자기네 아들을 찾으러 다니고…. 그때부터 문제가 된 거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철이 들면서부터, 이런 새로운 길을 준비하면서부터 말을 안 하기로 작정하고 말 안 하는 사람이 또 되어 봤다구요. 또, 젊었을 때에는 머리는 이렇게 하고, 옷은 후줄근하게 입고, 언제나 머리를 숙이고 다녔다구요. 왜 그랬느냐 하면, 유혹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의 유혹이 많기 때문입니다. 타락론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있어서 위배되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저 뭐 후줄근하게 누구도 바라보지 않게끔 하고 이런 놀음을 해 왔다구요.

여러분이 타락론에서 배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참으로 아름다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잘생기진 못했다구요. 뭐 잘생겨 보여요? 잘생기지는 못했다구요. (웃음) 그러한 문제를 놓고 상당히 고민했다구요. 그러한 놀음을 하면서…. 뭐 일화가 많다구요. 남자들이 주의할 것이 여자입니다. 여자라는 것은 참 이상하다구요. 남자가 자는 방에 혼자 싹 들어와 가지고 밤새껏 우는 사람이 없나, 별의별 사정을 하는 사람이 없나, 별의별 걸 다 체험했다구요. 자는데 살짝 들어온다구요. 참, 어떤 사람들은 내가 만나주지도 않는데도 매일같이 내 방에 와서 소제를 해주고, 돈을 갖다 놓고, 별의별 유혹을 다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중에는 혈서까지 쓰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이런 문제를 상당히 알고 있기 때문에, 참으로 빌어먹는 사람같이 후줄근하게 하고 지낸 한때가 있었다구요.

자, 그런 것을 보면…. 세상이 뭐 레버런 문 어떻고 어떻고…. 요즈음 잡지 '피플'에서 선생님이 이혼을 하고 색시를 넷을 얻었다고 하며 별의별 수작을 다하지만, 내가 하자고 해서 이혼을 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들이 전부 다 이 길을 못 가게 하려고…. 자기는 자기 남편밖에 없는 줄 아는데,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 밤이고 낮이고 전념하니까…. 그거 그런 거예요. 색시들이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잘 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이혼하면 안 된다고 했지만, 끌고 끌고…. 자기 어머니와 자기 오빠 등 가문이 작당해서 교회 재산을 빼앗기 위한 작전을 한 거예요. 교회를 사 놓으면 빼앗고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할수없이…. 자기가 원하고, 또 협박하고 그러니까 이혼을 해준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이 벨베디아와 같은 땅입니다. 벨베디아와 같이 이렇게 교회를 만들어 놓으면 전부 다 와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붙들고 싸울 수도 없고 해서 지금까지…. 결국은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이혼을 해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친척들이 전부 다 욕을 하는 것이 그거라구요. 그렇게 훌륭한 남편을 따라가지 않고 전부 저래 가지고 망했다고 욕을 하는 거예요. 친척이 전부 다 야단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된 겁니다.

자,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하게 되면 아주 뭐, 무섭다구요. 무서운 것이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하게 되면….

어머니는 뭐 그런 여자가 아니지만 어머님하고 결혼한 것은 내가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한 것입니다. 내가 하나에서 열까지 내 손으로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나이 어린 색시를 얻은 거예요. 물론 원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나이 어린 색시를…. 뭐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된 이런 훌륭한 여자들을 다 집어치우고…. 그때가 어머니 나이 18세 때라구요. 나이 어린 처녀를 택해다가 내가 길러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다시 결혼한 것입니다. 그분이 지금의 어머니라구요. 보면 다 동양적이고 아름답고 이렇지만, 거기에는 어머니가 아무도 모르는 배후에서 상당히 서러운 고충도 겪고, 다 이래 가지고 저만큼 됐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박수) 지금까지는 좋았는데 앞으로는 모르겠다구요. 앞으로도 좋겠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하늘이 그렇게 되도록 작전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하늘이 그렇게 작전했다고…. 왜정 때는 일본에게 반대받고, 다음엔 북한에서 반대받고, 남한에서 반대받고…. 그다음엔 이상한 것이 가까운 친구는 다 영계에서 데려간 겁니다. 다 죽는다 이겁니다, 그거 참 이상하다구요. 그리고 내가 사랑하던 누이동생들도 다 영계에서 데려간 거예요. 참 이상하지요? 내가 집에서 기르는 사랑하는 개라든가, 말이라든가 이게 다 죽는다구요. 그거 보면…. 왜 그런 일이 생기느냐 생각해 보면, 외적인 것을 다 잘라버린 것입니다.

만일에 지금 성진이 어머니가 있다면…. 성진이 어머니가 알뜰한 부인인데, 그렇게 싫어하며 반대한 것은 뭐냐? 자기 정신으로 한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이 씌어서 그래요. 신이 씌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성진이 아버지와 같은 남자는 세상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건 인정한다구요. 그러면서도 결국은…. 그거 자기 정신이 아니예요. 그래서 지금 뭐 시집도 안 가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자,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정 붙인 모든 것을 청산짓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려운 고비길에 몰아내 가지고…. 어려울 때에, '아! 어렵다' 하는 거기서부터 풀리는 것입니다. 하늘이 협조해 줘 가지고 이상한 일들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어떤 난데없는 사람이 나와서 도와주고 하는, 그러한 일들이 참 많았다는 것입니다.

자 그거 보면, 완전히 하늘에 연결시키기 위한 작전으로 다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중에서 옛날 소크라테스 처가 그렇게 악처라고 했지만, 그 이상 될 것이라고 느끼리만큼 그렇게 그런 거예요.

그게 또 그편에서는 그럴 수 있다구요. 여자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말씀을 듣다가는 집에 안 가려고 하고, 어디를 가면 전부 다 따라다니려고 한 거예요. 젊은 여자 늙은 여자 할것없이 전부 따라다니니까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말썽이 많기 때문에 그저 쫓아내 버리고 문닫아 걸면 담을 넘어 가지고 또 교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이런 늘음을 하니 그게 소문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담을 타고 넘어와 가지고 몰래 교회에서 숨어서 가지 않고 기도하고, 다 이런 놀음을 하고…. 그러니 내가 그걸 어떻게 해요? 그거 뭐 일화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