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역사가 연장된 것은 인간이 무지했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섭리역사가 연장된 것은 인간이 무지했기 때문

시간도 많이 되었는데, 이제 내가 한 가지 여러분 앞에 부탁할 것은…. '하나님 슬픔과 인간의 무지'라는 내용을 가지고 잠깐만 얘기하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슬픔과 고통과 수고와 인간의 무지….

여러분, 성경역사를 주욱 보면 하나님이 잘못해 가지고, 하나님이 무지해 가지고 섭리가 연장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결국은 인간이 무지했기 때문에 섭리가 연장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가인도 그랬고, 노아도 그랬고, 아브라함도 그랬고, 그다음엔 야곱도 그랬고, 모세도 그랬고, 세례 요한도 그랬고, 전부 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원리에서 잘 배운다구요. 사람은 두 주인을 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사탄이가 먼저 주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주인을 버린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부모를 중심삼고, 친척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있었는데, 그게 사탄 세계인데, 그것을 전부 다 포기하고 여기에 들어온다는 것은…. 나 하나가 좋은 데 가기 위해서 전체를 희생시키는 놀음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쉬울 것 같아요?「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똑똑하고 정상적인 사람은 종교생활권 내에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거 역사적인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종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이미 세상에서 절망하고 세상에 기대할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한테 타격을 받았든가, 부모에게 추방을 당했든가, 혹은 그 나라에서 추방을 당했든가 해 가지고 사지에서, 세상에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절망 상태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찾겠다고 하는 사람 외에는 종교의 길을 갈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