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쓰고 탕감하고 가야 할 복귀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육신을 쓰고 탕감하고 가야 할 복귀의 길

그러면 구원, 구원이라는 관념이 어떻게 서느냐? 구원이…. (녹음 잠시 끊김 )

그냥 돌아갈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이걸 전부 다 부정하고 돌아가는 한 길이 있다는 거예요. 부정하고 돌아가면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 남아진 죄에 대한 책임을 안 진다 그 말입니다. 책임을 안 지겠다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사탄이가 가만 있겠어요? '왜 책임 안 지느냐? 하지, 사탄이가 가만 있겠어요? 어디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돌아가는 이런 길을 취하면 좋지만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하고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탕감하고 돌아가는 그런 길입니다. 알겠느냐구요? 그렇게 돌아가면, 탕감하고 돌아가면 사탄이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렇게 탕감하고 돌아가게 될 때는 사탄이도 할수없이 보내 준다는 것입니다. 안 보내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탕감법이라는 것을…. 무책임한 자리에서 천국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걸 책임져 가지고 탕감하고, 이와 같은 역사적인 죄를 청산짓고 천국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복귀를 하는 데는 탕감복귀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거 알겠어요?「예」

오늘날 우리 통일교인들, 구원은, 복귀는 탕감복귀라는 것은 알았지만, 탕감을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라, 책임지고, 역사적 모든 것을 청신짓는 조건, 전체는 못 해도 조건이라도 세워 놓고 가야 됩니다. 이 관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돌아가는 길이 둘이 있는데, 이건 돌아갔다가도 다시 와서 청산해야 되는 길이요, 이건 다시 와서 청산 안 해도 되는 길입니다. 이 길은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 책임 못 하고 죽은 사람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계에 간 사람들은 이걸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모든 영인들이 이걸 거치지 못하고, 탕감복귀하지 못하고 갔기 때문에 전부 다 이 법에 걸려 가지고 영계에 갔다가 다시 와서 탕감조건을 세워야 되는 운명에 머물려 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영계의 사람보다 한 가지 유리한 것은 뭐냐? 직접 탕감조건을 세우고 갈 수 있는 때가 오늘날 육을 쓴 이때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때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육을 가졌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지금까지의 신앙자들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육을 쓴 우리 인간이 '온 세계 사람의 탕감조건을 내가 책임진다' 하고 하늘과 사탄 앞에 선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을 쓰고 있을 때는 일대에 이것을 탕감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만약에 이것을 탕감하지 못하고 영계에 갔다가 다시 와서 탕감하려면 이보다 몇백 배 몇천 배 힘든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거 알겠어요? 「예」

그러면 육신 쓰고 탕감해야 되겠어요, 다시 와 가지고 탕감해야 되겠어요? 「육신 쓰고 탕감해야 됩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대답할 거라구요.

오늘 여러분은 탕감복귀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어려운 것인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탕감복귀를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지금까지 연장되어 내려왔습니다. 탕감복귀를 했더라면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단축시켜 오늘날 인류를 평화의 세계로 벌써 복귀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