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중요시하던 것을 버려야 하나님과 하나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이제까지 중요시하던 것을 버려야 하나님과 하나돼

자,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결국 단체면 단체, 국가면 국가, 개인이면 개인이 제일 좋아하던, 제일 생명시하던 문제가 끝날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될 때는, 자기의 생사를 결정하는 데 지대한 문제로 등장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는 중요시하던 모든 문제가 전부 다 걸린다 이거예요.

자기가 부모를 사랑했다 하면, '아이구 우리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같이 가야 되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 내 사랑하는 처자를 데리고 같이 가야 되겠다. 우리 종족, 우리 친척들 데리고 가겠다' 이러는 거예요. 이런 관념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거 통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시하던 문제가, 즉 말하자면, 인간들이 역사과정을 통해서 중요시하던 문제들이 내 갈 길과 하나되는 데 있어서 지대하게 문제 되는 때가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예」 제일 문제 될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은 이런 것을 미리 아시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지 않으실 수 없습니다. 이것을 무난히 해결하는 방법은 모든 것을 무시해 버릴 수 있는 종말시대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데 있다는 결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이겁니다.

자, '나라를 중요시했으면 나라가 뭐냐, 또 문화를 중요시했으면 문화가 뭐냐, 자기 부모를 중요시했으면 부모가 뭐냐, 처자를 중요시했으면 처자가 뭐냐, 가정을 중심삼았으면 가정이 뭐냐' 하고 다 떨쳐 버리는 이런 결과의 세계가 오면, 자동적으로 그런 문제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원인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랬다가, 다 헤쳤다가 뭉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로 만들 수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일리가 있을 거 같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우리 인간들이 만나 가지고 옥작복작하기 전에 하나님은 이런 작전을 하실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추리적으로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자, 어떨것 같아요? 주님이 오시면 그냥 전부 다 보듬고 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하나되기 위해서 옥작복작하는 게 쉬울 것 같아요, 미리 다 무시하고 다 저버렸다가 다시 하나되는 게 쉬울 것 같아요? 어느 게 쉬울 것 같아요? 「후자요」(웃으심)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무시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무시하고 사탄까지도 무시해 버린다 이거예요. 신이고 뭐고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런 때가 되게 되면 지극히 암흑시대인 동시에 지극히 소망의 때가 올 수 있다 하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예를 들면,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어느때나 교차점이라는 것은 반드시 두 사조가 없어지고 암흑시대와 같은 혼돈이 벌어지고 새로운 출발이 벌어집니다. 이런 때가 교차되는 것입니다.

자, 지금까지 우리 인류는 타락권 내에 살고 있습니다. 타락권 내에 살아요. 자, 이거 미국이 하나님의 나라예요? 무슨 나라예요, 이게?「하나님의 나라요」 어? 무슨 나라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나라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러면, 사탄 나라예요?「아니요」 모르겠지요? (웃음) 거 누구 나라예요, 누구 나라예요? 결국은 누구 나라냐 하면 그거 누구 나라긴 미국 나라지요. 미국 나라라는 결론밖에는…. 그 미국이 무슨 누구 미국이냐 할 때에, 사탄의 미국인지 하나님의 미국인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누구예요? 포드 대통령이예요? 여러분들이예요? 여러분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