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완전히 주는 데서 참된 사랑이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전체를 완전히 주는 데서 참된 사랑이 이루어져

여기 여러분들, 여기 우리 처녀 총각들 말이예요. 뭐 이번 합동결혼식에서 빠져 가지고 섭섭해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아이구 내가 30이 되었는데, 뭐 남들은 다들 시집 장가 갔는데 나는 왜 빠졌노. 아이구 섭섭해’그러는 아가씨들이나 총각들한테 시집 장가 가는 얘기 하고 사랑 얘기 하게 되면 입이 이렇게….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래 여러분들 사랑 원해요?「예」 어떠한 사랑?「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에 있어요? (웃음) 그게 문제라구요.

자, 이제부터 문제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갈 것이냐, 참사람을 찾아갈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종교의 생활이라구요. 우리 인간은 이중 존재로 돼 있기 때문에 이중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중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주체적 목적과 대상적 목적이 서로서로…. 마음이 주체요, 몸이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싸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처녀 총각들이 말이예요. 남자 여자가 얘기하게 된다면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서로가 하나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서로가 경원해야 된다구요. 그러다가, 이렇게 거리를 두었다가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순수한 처녀 총각은 어떠한 사람이냐? 남자 여자가 서로 자기 상대 되는 그런 존재들을, 상대적 존재들을 대해 가지고 마음속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외형적으로는 도리어 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현상이 있다구요. 그것이 순수한 처녀 총각이예요. 그런 거 느껴 봤어요, 여기 처녀들? 그렇지 않은 남자 여자는 순전한 처녀 총각이 아니예요.! 성숙하기 전에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성숙하게 되면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작용을 어느때부터 하느냐? 사랑이 싹틀 때부터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성숙함으로 말미암아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이러한 결과적 인간으로 등장해야 됩니다. 창조원칙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느냐, 사랑을 주려고 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주려고 하는 거예요? 어떤 게 원칙이예요? 「주려고 하는 거요」 이걸 알아야 돼요. 어떤 것이 먼저냐 하면, 받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천지창조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을 주려고 지은 거라구요. 주는 데는 뭘 주느냐? 하늘을 대표한 마음을 주고 땅을 대표한 몸을 주고, 몸 마음을 몽땅 준다는 거예요. 몽땅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참된 역사, 그 근본 참된 역사의 기원을 여기서 우리가 정의를 내린다면, 전체를 주는 데 있어서 참된 사랑을 성립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주려고 하지 않는 데서는 참된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요만큼, 요 내 손수건 하나는 남기고 줄 거야’가 아니예요. 전체를 줘야 돼요? 여기 여러분 여자들도 그럴 거라구요.‘어떠한 남편을 얻을까? 아이구 사랑을 전체 그저 주는 사람,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몸보다도 마음보다도…. 전체를 주는 그런 남편을 얻겠다’고, 그거 그렇다구요. 여러분, 그런 남편을 원해요?「예」

그러면 어떡할래요?‘아이구 좋아. 몽땅 받자, 아이구 좋구나’ 하고 배를 더 크게 해 가지고 집어 넣고 있을래요? (웃음) 그러면 그 여자도 거기에 더 보태서 준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완전히 주면 저기에서 반드시 플러스가 되어 돌아온다 이거예요. 이게 사랑의 원칙이예요. 그러면 그 사랑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 여자 자신과 그 여자 사랑까지도 내 것이 된다 이거예요. 그 여자를 내 것 만들 수 있고, 그로 말미암아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둘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데는 번창이 벌어집니다 . 번창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예」

여러분, 우리 미국의 이 남자들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말이예요. 히피 노릇 하고 다 이럴 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사랑하는 데는‘아이구 내 사랑아’ 하고 사랑이 내 것인 줄 알았다구요. 이 도적놈들 같으니라구. 이 원칙에 비교할 때 얼마나… 이게 사람이예요? 그건 동물보다도 못한 거예요. 자, 이런 것들이 지옥가겠어요, 천당가겠어요?「지옥갑니다」그런 사람은 지옥 중에도 맨 극심한 지옥가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과거에 그런 뭐가 있었으면 회개하라구! 자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