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밖에 없는 이 시점에서 비장한 각오를 최선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한번밖에 없는 이 시점에서 비장한 각오로 최선을 다하라

선생님한테 뭐 질문할 게 없나? 점심 안 먹었지?「먹었습니다」 오늘 말한 거 잘 기억하고….이제 내일 저녁 여덟 시 몇 분?「여덟 시 반입니다」 여덟 시 반이면 떠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거기서 31일 아홉 시에 전국 집회를 하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모이는 집회를 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신년(新年)을 맞기 위한…. 그러니까 31일 아홉 시 전까지 돌아가야 된다구요. 아침 여섯 시 몇 분에 도착할 수 있나?「다섯 시 이십이 분입니다」

다음에 올 때는 기쁜 소식을 갖고 와야 할 텐데 지금 걱정입니다. 1만명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어요. 그래야 20만 명을 돌파할 겁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바람만 잘 불어넣어서 선생님의 계획대로만 되는 날에는, 인공위성이라도 쏜 기분일 거라구요. 딱 그 기분일 거라구요. 요전에 아폴로 11호가 달나라에 갔을 때 세계가 주목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게 그런 사건이라구요. 아폴로 발사 계획같이 레버런 문 계획이 지금 그 놀음이라는 거예요. 역사에 없는 놀음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이제 돌아가면 그저 눈이 빠져라, 발이 빠져라, 코가 빠져라, 피가 빠져라고…. 지어진 교회도 못 채우고 그러지 말고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꽉꽉 채워 가지고, 이 나라를 왕창 복귀해 가지고, 선생님의 승리를 거족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우리가 돼 보겠다’ 이래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되면 여러분이 노력만 하면 되고도 남을 거예요. 때가 돼 온다구요. 달라진다구요. 이렇게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1976년 워싱턴 대회까지 끝나면 영적 세계가 90도에서 45도로 기울어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아시아 3국에서 하나의 큰 파동만 벌어지는 날에는, 공산당이 밀려 나갈 수 있는 조직이 편성될 것입니다. 1977년 중반까지 그런 일이 벌어지는 날에는 세계는 선생님의 생각대로 요리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이 잘 안 되면 80년대로 넘어갈 것이고, 80년대까지 선생님의 생각대로 안 되면 그것이 20년 연장돼서 2천년대로 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80세예요. 알겠어요? 81세 때…. 모세가 81세 때 가나안 복귀 제 2차노정을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다, 보는 거라구요. 60세에 3차 7년노정이 끝나면, 20년간이면 80세가 아니예요? 그때가 2천년대지요.

그러니까 멀지 않았다구요. 20년을 연장시키느냐 안 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여러분들에게 달렸다구요. 만약에 연장되게 되면 영계의 피해가 얼마나 크겠어요? 영계의 영인들이 몇 억만년 기다려야 돼요. 그들에게는 기다리는 하루가 천년 같은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걸 내가 아는 거예요. 그러한, 그야말로 한번밖에 없는 시점에 서 가지고 낚아채면 우주가 달려오는 거요, 놓쳐 버리면 우주가 떠내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장한 때예요. 알겠어요? 이거 원리에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하느니만큼 여러분이 상대적인 책임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대신해 가지고 주체국으로서의 위신을 세워 주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결론이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래 새로 지은 교회를 내가 돌아올 때까지 채울 거예요, 못 채울 거예요?「채우겠습니다」

이번 이 대회를 위해서 전부 다 한 사람이 몇 명씩 전도하겠다고 맹세 하고 새벽같이 나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부에서 5천 명을 투입할 것을 약속하고 뉴욕에서 5천명 투입할 것을 약속했는데, 5천 명, 5천 명이 들이맞지 않으면 뉴욕 대회는 실패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한국에는 그 기반을 닦아 놓아야 되겠다구요. 교회를 비웠다가는 안 되겠다구요. 교회 다 지은 곳 손들어 보자. 교회 갖고 있는 데! 어허, 제법 많구만. 안 갖고 있는 데 손들어 보자. 「A타이프 아닌 데…」 아니, A타이프만이 아니야, 지금 교회가 없는데. 「교회 없는 데는 없습니다. 셋집은 있는데요」A타이프나 새로 짓고 있는 2층집, 새로 구입한 것, 부안 같은 데 말고 다른 교회?「없습니다. 없는데요」 그 뭐 얼마 안 되는구만. 얼마 안 된다구.

나 이거 다리가 아파서…. 의자 좀 주라구. 「내일 집회는 여기서 잠깐 하시나요?」 가만 있어. 내가 몇 가지 지시하고, 내가 집회를 끝내고…. 내일 또 바쁜 일이 있다구. 내가 지금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사실 안 아픈 데가 없다구. 내일 저녁 여덟 시 반에 가니까, 네 시쯤 해서, 본부에 모일까? 세 시쯤 모일까? 청파동에 전부 모이라구. 내가 얘기좀 해주고 가게. 「교역장들만요?」 아니, 서울 근교에 있는 사람들. 「서울 시내 교인이 한 천 삼백 명인데…」 천여 명 참석하고 참석했다 하는 조건이라도 세우고 가면 될 거 아니야.

세 시, 세 시 반에 할까?「예」「지역장도 다 참석하고요?」 지역장도 참석하는 거야 하지 그러면 안 하겠나? 안 하겠으면 관두라구. (웃음) 「안 하겠다는 것보다 여기 장소가 뭐 저 문밖에까지 서고…」 서는 거야 뭐 좋은 거지 나쁠 거 있어? 여기서 할까?「여기 오면 아버님이 나가실 때…」 나갈 때 좋지 뭐. 그래 여기서 하지 뭐. (웅성웅성) 서면 다 들어 오지?「앉아도 천여 명은 들어옵니다」 그럼 됐지 뭐. 그래도 본부서 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렇게 하는 거야. 정 간절히 오고 싶은 사람 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안 와도 괜찮다구. 「장소는 어디로?」 청파동 교회로 하라구. 「청파동으로 오면 교회 간부들만 오라고 그러지요. 일반 식구는 관두고」「본부교회는 장소가 좁아서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뭐가 안 되겠나? 바닥이 좁아야 본부교회를 짓지. 지방 교회를 다 지었으면 본부교회를 지어야 될 거 아니야? 이번 본부교회는 너희들이 지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본부교회 지을 때는 너희들이 지어 줘야 된다구. 주고받는 이치 아니야? 내가 지어 주면 너희들에게 큰일난다구. 그걸 잊어버렸으면 큰일날 뻔했구만. 알겠어?「예」 모두 몇교회인가? 한 교회에 만원씩만 해도 되겠구만. (웅성웅성거림) 내가 기록해 놓은 것을 두고 안 갖고 왔구만.

자, 이제 나는 그만두고, 내일 잠깐 지시사항만 지시할 거라구. 선생님은 그만두고 보희, 보고 좀 할까?「예」 저녁 먹었나? 저녁 안 먹었지?「예」 저녁 좀 먹고 하지. 그럼 기도하고, 저녁 먹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