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는 나를 강하게 하기 위한 자극적인 보약으로 알고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반대는 나를 강하게 하기 위한 자극적인 보약으로 알고 나가라

이렇게 이야기하다가는 한이 없겠어요. 이렇게 썩어진 판국의 세상에서 뿌리를 박고 이렇게 거꾸로 꽂아 놔도 한 바퀴 돌아서 또 나온다구요. 이렇게 옆으로 꽂아 놓으면 또 나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식이라구요. 이걸 보면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질긴 사나이다! 이거 인정해요?「예」질긴 사나이입니다. 그래도 내 가죽을 뜯어보면, 여러분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질긴 사람이라구요. 30년 동안 나라의 죄인으로 몰리고 쫓기면서 변명도 안 하고 뭐 병도 안 나고 지금까지…. 그래도 지금까지 젊은 사람 같지?「예」내가 씨름을 해도 여기 있는 너들 중에 한 8할은 후려 갈길 거라고. 주먹 다툼 하더라도 말이야. 그러니 문선생을 허투루 보지말라구요.

이런 사람이 지금 욕을 먹고 이러고 있으니 후 후…. 그러한 반대가 나를 약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보다 강한 자로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자극제였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가 나를 반대하거들랑 내가 미국 국민한테 패자의 쓴잔을 마시고 올 것이 아니라 승자의 깃발을 들고 나타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나를 이렇게 반대하는 것은 나에게 자극적인 보약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거기서 총을 만들고, 포를 만들고, 원자탄을 만들어 가지고 쏘는 데 있어서는 한방으로 갈길 것입니다. 뭐 몇 방 할 게 뭐예요? 내가 사격 연습을 할 것입니다. 내가 사격도 잘 합니다. 사냥을 나가면 꿩 잡는 데 선수거든요. 날아가는 꿩도 쏘아 잡고, 날아가는 기러기도 쏘아 잡고, 멧돼지도 잘 쏴요. 선수 아녜요? 그렇지요?「예」임자네들, 멧돼지 고기도 많이 먹어 봤지요? 공짜로. (웃음) 이제 내가 값을 다 받을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으니 값을 받아야지요.

자, 질긴 사나이입니다. 질긴 사나이예요. 여러분 같으면 다 물러났을 거라구요. 요즘에 통일교회에 들어 왔다가 떨어진 녀석들이 반대하고 하는 것을 보게 되면…. 그 녀석들도 나를 보면 '야, 훌륭한 사나이지' 합니다. 장에 가도 맨 늦장을 보고 구경을 다 하고 누가 더 깨끗이 했나 하고 자리를 돌보고 오는 사람이 그 장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장 주인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도의 세계에 있어 가지고 통일 교회에 들어왔으면 통일교인 이상의 사람이 되고 싶거들랑 통일교회 문선생이 죽고 통일교회가 다 지나간 다음에 그것을 전부 청산지어 장례해주고 그 다음에 내가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통일교인 이상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그래야 된다구요.

나도 그렇다구요. 30년 동안 반대받고, 일생 동안 반대받았지만 아직까지 하나님의 종교무대에서는 후퇴 안 했다구요. 반대하던 사람들이 전부다 죽고, 기진맥진하여 쓰러지고, 할 수 없어서 나가자빠져 가지고 허우적거리는 것을 물까지 먹여 다시 일으켜서 한 번 더 반대하라고 하고, 그런 사람들을 전부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그 다음에 반대할 사람이 없을 때에, '하나님, 나밖에는 남지 않았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된다구요. 아직 기성교회의 반대가 안 끝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선생을 따라가는 데서는 복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산으로 말하면 아직 7부 능선도 못 올라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8부 능선, 9부 능선, 10부 능선을 어떻게 올라갈 거예요? 어떻게 올라가긴 어떻게 올라가나? 선생님 꽁무니를 잡고 올라가지. 이것이 통일교회식입니다.

여러분 등산로에 오긴 왔다구요. 이제 오기는 왔어요. 그게 7부 능선까지 왔는데 올려다 보니 내려가는 것이 쉬우면 쉽지, 올라가는 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 이런데도 갈 거예요?「예」이 정신이 돈 녀석들아, 그래도 갈 거야?「예 (힘차게)」저녁 밥을 안 먹었어요? 점심 밥을 안먹고 왔지요?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먹었습니다」뭐 저녁 밥이예요? 점심밥은 먹고 왔지만, 저녁 밥은 안 먹지 않았어요? 자, 갈 자신이 있어요?「예」이제는 갈 자신이 있어요?「예」명년 넘어갈 자신이 있어요? 1976년을 넘어갈 자신이 있어요?「예」여기에 김일성이가 뛰쳐나오면 어떡할 거예요?「싸우겠습니다」무엇 갖고 싸워요? 대가리통 갖고, 손발 갖고? 무엇 갖고 싸워?「몸으로 싸우겠습니다」

이러한 수가 있지요. 반대하는 것이 틀리긴 틀렸지만, 전부 다 옳다고 가는데 나만 혼자 떨어졌으니 할 수 있나요? 그러니 '아이고, 가지 마소 가지 마소' 이러면서 따라가는 수가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웃음) 그래 갈 거예요?「예」예에 하면서, 간다고 하면서 도망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자, 가자!' 하면서 도망갑니다. 그럴 수가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가겠다는 거예요?「아닙니다」총알이 팽 팽 하는데도 갈 거예요?「예」총알이 귀 옆을 피웅 하고 지나가면 '아이코, 아이코…' 이러면서도 갈 거예요?「예」그렇다면 내가 총을 한번 전부 다….

우리 공장에다 총을 많이 만들어 쌓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씩 줘 보게 말입니다. 여자들에게도…. 여자 요 간나들…. 연애하는 것이나 좋아하지 싸움터에 나가겠어? 안 그래?「안 그럽니다」이 간나들, 거짓 말하지 말라구. 진짜 나갈래?「예」아이쿠…. 그래 진짜 갈 거예요?「예」내가 다시 돌아올 때는 여기 왔던 사람도 많이 떨어질 거라.「아닙니다」,「더 불어납니다」더 불어나기는 뭐가 불어나? 두부가 있잖아요? 순두부 말이예요. 순두부가 이만하지만 꽉 누르면 뿌지직하면서 요만해져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