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기반을 닦은 배후에는 피 어린 투쟁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기반을 닦은 배후에는 피어린 투쟁이

이제는 통일교회 기반을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유엔총회가 무서운줄 알았는데 우리 아가씨들이 스카웃 되어 가지고 뭇 대사들을 전부 다끌고 다닌다구요. 미국회 상원의원들이 다 높은 줄 알았는데, 우리 아가씨들하고 전부 다 친구가 돼 버렸다구요. 하원의 모분과 위원장만 하더라도 그렇고, 그리고 잭 앤더슨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옛날에 닉슨 대통령을 잡아먹은 왕초거든요. 지금은 나하고 친구지만 말예요, 이번에 만나 보고 왔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원의원을 전부 다 거머쥐어 가지고…. 이러니 세상이 참 수수께끼지요. 전부 다 무섭고 몹쓸 사람인줄 알았는데, 레버런 문이 하는 놀음을 보면 국회에 번뜩, 유엔에 번뜩, 대학가에 번뜩 어디에서…. 이렇게 홍길동이 나타나듯 하니 말입니다, 이런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거든요.

이번에 나를 소개한 사람을 보게 되면 안전보장 위원회의 한 중요 책임자였는데 이 놀음을…. 그런 사람들이 나라를 망치려고 하겠어요? 공산당이 하는 수법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하는 작자들의 수법과 똑같습니다. 이건 공산당이다. 다 점 찍고 있는 거라구요. 자, 이런 생각을 하면 여러분들은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여러분들은 덮어놓고 기분이 좋지요?「예」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저녁에도 좋고, 잠 자면서도 좋고, 꿈 가운데서도 좋고…. 좋지요?「예」

이 무식한 녀석들아, 이 미욱한 녀석들아! 너희들은 좋지만 선생님은 어떻겠나? 덮어놓고 좋아? 자, 마라톤 대회에 나간 선수가 제일 선두에 서서 씩씩하게 달리게 될 때, 그 나라 국민은 궁둥이를 들고 좋아한다구요. 그때 뛰는 녀석도 기분이 좋지? (웃음) 좋아, 나빠? 죽을 지경이지? 그걸 알아야 된다고, 이 자식들아.

좋아하려면, 진짜 좋아하려면 그것을 알고 좋아해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일등 하겠다고…. 일등 할 수 있게끔 해주고서 좋다고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거기에는 피 어린 투쟁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대한 미국…. 미국의 국무성에서 말 한마디만 하면 어이쿠…. 대한민국도 형편없잖아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포드 대통령이 성명서를 내도 까딱 안 한다구요. 나를 추방하기 위해서 국무성이 별의별, 내 뒷조사를 다했다구요. 하라는 것입니다. 나를 연구하고 조사해서 결정적으로 딱 꿰어 맞추어 가지고 침 뱉어서 불살라 버리려 할거라구요. 내가 그걸 모르겠 어요? 전부 다 훤하지요. 자기들은 못 들어오게 철망을 쳤지만 나는 정정당당히 그 나라의 대사관을 통해서 점잖게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재간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럴 성싶어요?「예」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0년 동안 반대를 받았지만, 내가 미꾸라지라면 최고의 미꾸라지고, 뱀장어라면 최고의 뱀장어예요. 멧돼지의 할아버지이지요? (웃음) 새끼 뱀장어는 아니라구요. 떡 보면 벌써 아는 거라구요. 넌 그렇게 하면 난 이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기는 왔지만 산을 넘고 배를 타고 쓱 노래할 수 있는, 한잠 자고 갈 수 있는, 쉬어 갈 수 있는 놀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기성교회 목사들, 이제부터 통일교회 반대하려고 하지 말고 빨리 보따리를 싸라구요. 내가 몇백만 불의 돈을 떡 갖다 주면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기성교회 싸우지 말라고 선물 주오' 하면 '아이코, 그 돈은 필요하고 문 선생은 반대다' 이런다구요. 이게 사람이예요? 난 그러지 않는다구요. 반대하려면 돈까지 거절해야한다구요.

오늘도 리틀엔젤스 학교를 갔다 왔지만 말이예요, 리틀엔젤스 학교를 짓는 데 얼마나 들어갔느냐 하면, 지금 한 20억 들어갔다구요. 그게 전체가 다 되려면 앞으로도 한 27억이 들어가야 되겠다구요. 그런데 돈이 없다고 나보고 '선생님 도와주소' 해요. 이화여대 재단이 리틀엔젤스 학교를 짓겠다고 야단이어서 내 기분 좋았다구요. 이미 시설은 완전히 되었다구요. 한 평에 22만원 내지 23만원을 들였다구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게 지으라고 했습니다. 그래 왕궁 같지요, 왕궁. 그렇지요? 여러분들 가 봤어요?「예」못 가 봤지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기 가 보려면 입장료 천 원씩을 내야 한다구요. (웃음) 내라구요. 내가 피땀 흘려 가지고 그렇게 만든 것이니까.

이제 거기에 세계에서 제일 좋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피아노를 갖다 놔야 되겠습니다. 우리 수련소에도 제일 좋은 피아노를 갖다 놔야 되겠습니다. 껍데기는 허술하지만 내용은 제일 좋은 것으로. 알겠어요? 이게 통일교회 문선생 원리예요. 통일교회 본부도 모양은 허술하지만 알맹이는 억천만 금을 주고도 못 삽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