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을 가진 사람은 최고 행복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영원한 사랑을 가진 사람은 최고 행복한 사람

여러분, 72가정이라든가 36가정이 40대가 되고 50대가 되어 후줄근한 얼굴을 하고 있는 걸 내가 바라볼 때, 저 사나이들이 어디를 향해 출발 했느냐 이거예요. 요즘에는 내가 그들에게 집을 좀 사 주려고 그런다구요.집을 사주는데는 좋은 집을 사 줄거냐, 나쁜집 사 줄 것이냐 하면, 전부 '좋은 집' 이렇게 대답하는 거예요. 좋은 집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좋은 집에 살 수 있는 조건이 있어야 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어려운 길, 모든 복잡한 길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 자리에 서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고방식이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빚을 지는 거예요. 대 사회적인 체면을 보기 위해서 자신은 빚을 지우는 것입니다. 대 사회, 민족 앞에 통일교회가 나타나야 할 시대적 기준이 높은 차원에 있기 때문에, 그 차원을 중심삼고 해주는 것이지, 그들 자신을 위해서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는 빚을 갚아야 돼요. 네가 못 갚는 날에는 네 후손이 갚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여러분은 흥하는 길을 가겠다고 했지요?「예」 천국 가겠다고 했지요?「예」 가서 뭘할 거예요? 천국 가서 뭘할 거예요? 아, 그거 간단한 거예요. 천국 가서 뭘할 거예요? '천국 가서 눈 뜨고 가만 있지 뭐' 하는 것도 대답이예요. 그럴 수있어요. 천국 가서 뭘 할래요?「잘살아야지요」 잘사는 게, 뭐 어떤 게 잘사는 거예요? '혼자 사는 게 잘사는 거지. 나 혼자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지' 그거예요? 잘산다고 할 때는 혼자 사는 것을 잘산다고 해요? 여편네 남편네 아들편네 다 합해서. 4편네가 합해서 5편네적으로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잘살아야 된다 할 때 잘이라는 말이 쉽지 않은 거라구요. 모든 것의 대표적이어야 돼요. 잘됐다 할 때는 대표적으로 됐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의미예요.

잘사는 게 뭐예요? 잘사는 게 어떤 것이 잘사는 거예요? '죽어도 좋구만. 죽어도 좋구만' 그렇게 잘사는 것하고 '아이구 살아도 좋구만 살아도 좋구만' 하면서 잘사는 것하고 여러분은 어떤 걸 택할래요? 살아도 좋다 하는 잘사는 길을 택할래요, 죽어도 좋다 하는 잘사는 길을 택할래요?「죽어도…」 정말이예요?「예」 알기는 아는구만, 죽어도 좋다는 얘기는 뭐예요? 돈 더미 가지고 죽어도 좋다고 그래요?「사랑…」 무슨? 사랑방? 손님이 쓰는 사랑방? 죽어도 좋은 게 뭐예요. 죽어도 좋은 게? 도대체 죽어도 좋은 게 뭐예요? 아 머리가 커 학박사가 돼 가지고 자기가 한마디하면 자기 전문분야의 세계 사람들이 '예이' 할 수 있는 대표자가 되면 죽어도 좋다고 그래요? 학문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있게 되면 그것은 덜 된 사람이라구요. 돈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것은 우직하고 미욱한 녀석이라구요. 그다음에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사람 손들어 봐요. 안 보겠다 해도 다 들거 라구요. 자 한번 들어 보자구요.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들어 보라구요. (웃음) 안 보겠다 해도 다 들 거라는 내 말이 거짓말이구만요. 그 사실이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 맞지요? 그 사랑이 간단한 사랑이고, 잠깐적 사랑이고, 순간적 사랑이예요?「아닙니다」 영원합니다. 영원이 얼마예요? 여러분이 나기 전부터 여러분들이 꺼져서 없어질 때까지예요. 알겠어요? 그걸 해야지요. 그러니까 남을 위해서 둥실둥실 사랑해야 돼요. 죽어도 사랑 가운데 죽고, 살아도 사랑 가운데 살고, 영원히 꺼져서 없어질 때까지 그 이상 큰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무엇이 좋더냐? 죽으면서도 좋다. 죽어 가면서도 영원히 좋아할 수 사랑을 가진 사람은 최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죽으면서도, 그저 사망선을, 경계선을 달리면서도 '아이구 좋다' 이럴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을 찾은 사람은 최고의 행복한 사람, 최고의 성공한 사람이예요.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

예수님 같은 사람이 최고의 사랑을 가진 사람이예요?「예」 예수님께서 재미를 느껴서…. 앞으로 다가오는 십자가를 대해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벌쭉벌쭉 웃으면서 기도했어요, 피땀을 흘리며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어요?「피땀을 흘리면서…」'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잔을 나에게서 지나가게 해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는데 그게 비참한 거예요, 멋진 거예요?「비참한 것입니다」 비참한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