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없이 생겨나는 존재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원인 없이 생겨나는 존재는 없어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진짜 있어요?「예」 하나님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아버님을 기준으로 볼 때…」 뭣이? 뭐라고 그랬어, 지금?「아버님을 표본으로 볼 때 하나님이 틀림없이 있다는 얘기입니다(통역자)」아버님이 강도인지 뭔지 알게 뭐예요? 사기꾼인지 뭔지 어떻게 알아요?(웃음) 지금 세상에는 전부 다 나를 사기꾼이라고 하잖아요?「데이 아 블라인드(They are blind;그들은 장님이예요)」그들이 블라인드 (blind ;장님 )가 아니라 네가 블라인드라구. (웃음)

문제는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여요, 보여요? 보여야 뭐 벨베디아도 나무밖에 안 보이고 여러분들밖에 안 보이는데. 하나님이 보일 게 뭐예요? 이게 문제라 이거예요. 문제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구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 내 생명을 끊더라도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자, 여러분들 하나님이 있어요?「예」 자 이렇게 꼬집어서 `아야' 하는 것보다도 더 사실적으로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아느냐 이거예요. 「예」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싶을 때 먹는 것보다 더 사실적인 하나님이 있어요?「예」 그래요?「예」 응?「예」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이야, 진짜 하나님이 있다! 진짜 하나님이 있다고 할 때 문제는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 이 세상을 한 번 생각해 보라구요. 이 세계가 어디서 생겨 났느냐? 오늘날 과학자들이나 공산당들은`자연히 생겨났다' 하는데, 그거 속임수예요, 속임수. 속고 있는 거예요. 그 `자연'은 어디서 생겨났어요? 어디서 생겨났느냐구요. 창조물 전부가 어떻게 생겨났느냐? 지었다기보다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에 의해서」 그냥 저절로, 저절로 생겼다는 거예요.

이것도, 피아노도 그냥 생겼다는 거예요. 이것도 전부 과학적이라는 거예요. 마이크도 `너 왜 생겨났어?' 하면 그냥 생겨났다는 거예요. (웃음) 이 세상의 신비의 왕궁, 아무리 연구해도 알 수 없는, 수백 만의 의학 박사가 연구해도 해결 못 하는 이 인체는 신비의 왕궁인데, `너 어떻게 생겨났느냐?' 할 때 `나 그냥 생겨났다' 그게 말이 돼요? 지극히 과학적인 소질을, 속성을 지닌 자연이라 할 때, 그 자연 자체가 하나님과 같다는 거예요. 결국 원인 없이 생겨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