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은 인류를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데서 시작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은 인류를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데서 시작돼

그래서 하나님같이 보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대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한 생각을 갖는 것이 하나님의…. 그것이 절대적이요. 유일 불변한 하나님의 인격관이예요. 그런 인격관을 가지고 내가 하나님 앞에 변하지 않는 유일, 불변, 절대적인 위치를 취하게 될 때,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 불변한 하나님의 사랑, 유일한 하나님의 사랑은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들이 크게 되면 사랑의 대상자를 찾듯이, 마찬가지로 자동적으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완성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같이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같이 인류를 위해서 희생하고,하나님같이 인류의 장래를 염려하는 내가 되면, 나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영원한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자, 참된 사람을 알았어요?「예」 어떤 거라구요?「참된 사랑을…」 타락하지 않는 아담이 되는 거예요. 원리 기준에 선 아담이 되는 것이요, 해와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길은 하나의 아버지를, 하나의 형제를, 하나의 남편을 찾아가는 길인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초민족적이예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초월하는 거예요.

오늘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만 할 텐데,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참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참된 사람이 되어야 돼요. 이제 말한 바와 같이 원리를 지녀 가지고 그러한 아담 해와의 자리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나가게 되면, 뭐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이 없다구요. 하나라는 거예요.`저건 흑인이다. 저건 황인종이다'라는 관념보다 `내 형제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하는 관념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참된 사람입니다. 그러한 참된 사람이 있는 곳에는 참사랑은 자동적으로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곳이 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사람이 사는 세계입니다. 자, 그 세계에 다 갈래요?「예」 틀림없이?「예」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