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서 제시하는 것을 다 할 수 있어야 통일교회의 참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서 제시하는 것을 다 할 수 있어야 통일교회의 참된 사람

그러면 통일교회에 참된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 저 혼자 옆에서 선생님을 생각할 때는 `허허허' 하며 좋아하고 말이예요, 그다음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면,`아이구, 통일교회 싫다' 하며 차 버리는 그게 참된 사람이예요?「아니요」 참된 사람은 지옥에 갖다 넣어도 참이예요, 참. 여러분은 참된 사람이예요?「아니요」 `아이구, 배 고파서 통일교회에 못 가겠다' 하면, 그거 참된 사람이예요?「아니요」 통일교회 참된 사람이라는 사람이 `아이구, 힘들어서 못 가겠다. 통일교회야, 좀 놀다 가자'라고 한다면, 그를 통일교회에서 참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구, 내가 석사학위, 박사학위를 다 땄는데, 나는 환드레이징 하기는 싫어, 아이구, 난 못하겠다. 내가 통일교회에 그 방법을 가르쳐 주지. 통일교회의 방법은 틀렸어. 나 하는 대로 해라. 그래야 통일교회의 참사람이다!'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웃으심 )

그러면 어떤 사람이예요? 통일교회 감투를 쓰고 감옥에 끌려가도 `음, 가자' 하고, 반대를 받아도 `음, 가자!' 하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 이렇게 감투를 쓰고 벗겨지겠으면 벗겨지고 눈을 부릅뜨고 그저 방향이 변하지 않고 한 곳으로 가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 그래 모가지가 달아나도?

그러면 언제 참된 사람이 되겠느냐? 언제 참된 사람으로서 내가 공인 받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것은, 하라는 것은 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이놈의 눈이 그렇게 되고, 이놈의 코가 그렇게 되고, 이놈의 입이 그렇게 되고 전부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마음은? 마음이 왔다갔다해야 돼요? 어때요? 마음이 움직여야 되겠어요, 안 움직여야 되겠어요?

자, 어떤 사람은 `아이구, 통일교회의 이론은 좋소. 이론은 좋은데 하는 놀음이 힘들어서 못 하겠소. 그건 나한테 안 맞아' 한다면 그만큼 가짜예요. 그만큼 가짜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이구, 나는 환드레이징 못하겠어. 그건 나와 관계도 없어'한다면 그만큼 참된 사람이 못 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먹을 때는 내가 선두에 서지. 아이구, 좋은 것에는 내가 빠지지 않지…'(웃음) 또 `아이구, 나 합동결혼식 못 하겠어'라고 불평한다면 그만큼 결(缺)한…. 그게 참된 통일교회의 사람이예요?「아니요」또 `아이구, 나 백인인데 흑인하고는 결혼 못 하겠소. 아이구, 통일교회식으로 하면 나 못 하겠소. 그것만은 못 하겠소' 그게 완전한 참사람이예요? `그것만은 못 하겠소' 할 때, 그만큼 불완전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자신 있어요?「예」 여러분들, 이런 자신들 있어요?「예」 대답이야 쉽지. (웃음) 참된 사람이 되기가 대답같이 쉬워요, 어려워요? 어떤 거예요?「어려워요」 얼마나 힘들어요? 죽기보다 더 힘든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쉬운 걸 택하겠어요, 죽기보다 더 힘든 걸 택하겠어요?「죽기보다 더 힘든 걸…」 왜, 왜? 무엇 때문에? 젊은 녀석이 무엇 때문에 말이예요?「참된 승리를 위해서」 참된 승리가 아니라 참된 사랑 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