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보자기는 싸면 전우주가 싸지고, 풀면 전우주에 펼쳐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보자기는 싸면 전우주가 싸지고, 풀면 전우주에 펼쳐져

진짜 그 참된 사랑이 필요해요? 여러분들 진짜 필요해요?「예」 참된 사랑이 무엇 때문에 필요해요?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참된 사랑의 방망이를 들고 때릴 때는 피가 나오더라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죽어가면서도 나는 행복하다고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을 잡고 잡아당기면 하나님은 물론이요, 인류도 끌려오고 모든 만물이 다 끌려 온다는 거예요. 이걸 놓으면 다 풀어진다구요. 잡아당기면 한 보자기가 되고 펴 놓으면 수많은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참된 사랑의 보자기에 싸 놓으면 한 보자기에 들어가더라도 검둥이든지 흰둥이든지 전부 다 오글오글 섞어져도 다 좋다는 거예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예요. (웃음) 거기엔 검둥이고 흰둥이고 머리를 갖다 대고 자꾸 파고 들어가려고 하지 떨어지려고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보자기만 가지면 안 싸이는 게 없고 거기에 안 들어가는 게 하나도 없다구요. 전우주를 싸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빠지는 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또 그걸 펼쳐 놓으면, 어디에 가든지 안 가겠다고 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우주에 꽉차게 펼쳐 진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한 사랑이 있는 곳에는 통일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자동 통일이예요, 자동 통일. 그거 원해요?「예」 어떤 사람은 이러는데…. (표정을 지으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