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적으로 비약해 결실을 거둘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내적으로 비약해 결실을 거둘 때

오늘 말씀의 제목은 ‘반성'입니다. 반성해 볼 때, 우리는 대회에 힘을 소모했다구요. 지금까지 대회를 위해서 힘을 소모했다구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를 하며 많은 소모를 했다구요. 소모전이었어요, 소모전. 전도는 별반 못 했다구요. 이제부터는 전도에 전념하여 총결 전도체제를 완전히…. 과거에는 우리가 탕감하는데 소모전을 하여 많은 소모를 했지만. 이제는 실리주의를 중심삼고, 그 외적인 활동을 하던 것 이상 내적인 기준에서 공고히 다짐해서 기반을 닦아,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완전히 이 미국을 위해서 해야 됩니다.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온 미국의 청년들은 여러분의 종족을 생각 안 해요? 전부 다 마약을 먹어서 폐물이 됐습니다. 쓰레기가 되어 가는 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3년 기간에 그것을 했으니, 그 여파로 말미암아 이제는 종교에 관심을…. 지금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새로운 붐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요즈음에는 서점에서 종교서적이 많이 팔린다는 통계적인 보고를 받고 내가 알고 있는 거라구요. 이것은 좋은 경향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좋은 때가 온다는 거예요. 좋은 때가 오는 거예요. 좋은 때가 뭐냐? 1980년대에 우리 통일교회는 완전히 이 나라에서 문제예요. 문제라기보다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체가 된다고 나는 보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좋은 때가…. 조수의 흐름이 바꿔질 때가 온다는 거예요.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 1981년도까지 좋은 계기가 된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중요한 때에 있는가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 몇 년 동안이 역사를 청산하고, 통일교회의 전체의 소망을 청산하는 중차대한 기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과거 어떤 때보다도 중요한 기간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실은 이게 워싱턴 대회보다도 더 중요한 거예요. 그 워싱턴 대회를 하는 기간은 외적인 탕감기간이예요. 이젠 모든 것을 정비해 가지고 내적으로 비약할 때라는 거예요. 탕감하는 거예요. 과거가 외적인 가인이라면 이제는 내적인 아벨이라구요. 과거는 소모하고 탕감하는 거지만, 이제는 탕감을 해 가지고 실리를 취할 때라는 거예요. 결실을 거둘 때라는 거예요.

여기서 노력하면 노력하는 것은 전부 다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집니다. 그래서 워싱턴 대회보다도 정성을 더 들여야 된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부터는 기도를 할 때도 한 달에 한 사람을 전도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밥을 먹을 때도 그걸 먼저 생각하고, 어떤 집회 때에도 그걸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그걸 생각하고, 일할 때도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 생각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일원화시켜 그것을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서 3차 7년노정이 귀한 거예요. 3년노정이 끝났으니까, 이제는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을 중심삼은 이제 남은 4년 이상의 기간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은 과제인 줄을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나가야 되겠다구요. 지금부터 준비해 가지고 명년에는 대대적인 선전을, 대대적인 전도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구요.

자, 반성하는 것은 좋지만 반성을 하고 나서 절망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절망을 가지면 안 되는 거예요. 희망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힘들지 않다구요. 선생님이 승리했다고 하는데, 워싱턴 대회나 승리했지, 미국에 대해서 승리했어요?「못 했습니다」 안 되었다구요. 그게 끝나야 모스크바로 가는 거예요, 모스크바. 그래서 이제부터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면 많이 다녀야 되겠다 이겁니다. 내가 다녀야 되겠습니다. 여기 이스트 가든에서도 바쁘지만, 할 일이 많지만 할수없이 내가 출동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실은 그건 여러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사실은 금년에 이것이 끝난 다음에는 영어를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1980년대까지는 어떻게 하든지 내가 영어공부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이제 통역을 안 쓰고 내가 직접 얘기해야 되겠는데…. 그런데 그럴 수 없다구요. 공부하는 것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이것입니다. 그래서 머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일을 여러분들이 다하면 선생님은 그런 것을 전부 다 할 수 있는데, 이거 뭐 야단났다는 거예요.

내가 오늘 12월 초하룻날 이렇게…. 몇 시간이 되었나요?「네 시간입니다」 시간이 오래됐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보라구요. 1976년 하게 되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 그다음에는 워싱턴 대회, 그다음엔 과학자 대회, 이것이 전부 다 성공적이라구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구요. 외적으로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구요. 이것이 성공이라고 하면 여러분 자신들을 중심삼고 볼 때, 이 성공의 열매를 이 전체 미국과 전세계 앞에 열매맺히게끔 거두어야 될 텐데, 이걸 어떻게 하느냐? 이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