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세계를 하나되게 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세계를 하나되게 하는 통일교회

그러면 그 새로운 기독교는 참기독교인 동시에 어떠한 내용을 지녀야 되느냐 이거예요. 종교로 찾아 나가는 최고의 내용을 지닌 종교이어야 됩니다. 그래야 발전적 기독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그것을 통일교회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무엇을 내세우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복종해서 하나되라' 하는 이 원칙을 내세우는 거예요. 얼마만큼? 아담 해와 이상 하라는 거예요.

우리의 생명이 아담만 못한 생명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 사랑이 아담만도 못한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모든 것을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을 찾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는 자기를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만을 사랑하면서, 죽음길을 가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

이 세상을 볼 때 나 개인을 위주하고 살고 있고, 자기 가정을 위주하고 살고 있고, 자기 회사를 중심하고 살고 있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살고 있습니다. 이 자기를 중심삼고 살고 있는 것을 다 뻥 차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는 여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합니다. 전세계 인류는 형제입니다.

여기에서는 민족적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이 땅에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형제의 인연을 세우고, 더 나아가서는 어머니 아버지 자리까지 받아 이어 나가자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를 먹여 살리자는 것입니다. 우리 손으로 세계를 살려주고, 세계 사람들을 구해 주고, 세계 사람들을 먹여 살리자는 겁니다.

내 생명을 희생하는 길을 가기 때문에, 아무리 천대받고 욕을 먹고 뭐 길가에서 침을 뱉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 갈 길이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면 여러분의 마음에 지금까지 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는 것입니다. 반대가 오면 올수록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반대받으면 더 신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굴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딪치면 반드시 누가 깨지느냐? 내가 아니라 그쪽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위대한 점입니다. 이론적으로도 그렇지만, 사실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말미암아 하나되고자 하는 그 주동적인 원동력이 어떠한 힘보다도 강할 수 있는 내용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는 세상이 모르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레버런 문을 따라갈래요, 따라가지 않을래요?「따라가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따라오지 말라구. 나는 원치 않아.「따라가겠어요」그래도 따라온다구요. 욕을 해도 따라와요. 매를 맞으면서도 따라온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사랑 때문에요」이 사랑만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가슴속에 들어가 있어도 되고, 하나님의 코를 잡아도 되고, 무얼 잡아도 되고, 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천국이든 지옥이든 어딜 가든지 경계선이 없다구요. 어디든지 통한다구요, 어디든지.

세상이 그렇잖아요? 여기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되는데, 뭐 학박사 자격이 있어야 돼요? 농촌에서 땅콩밭을 매던 사람이라도 대통령의 사랑을 받으면 한꺼번에 휙 비약하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좋다는 거예요. 눈이 하나 있다면, 눈이 애꾸라면 퍼스트 레이디 될 자격이 되나요, 못되나요? 못 되지요, 사실. 그게 되나요, 안 되나요? 또 다리가 이러해도 대통령의 사랑받는 부인이 되게 되면 퍼스트 레이디예요, 아니예요?「퍼스트 레이디입니다」그래요?「예」나는 믿지 못하겠다구요. (웃음) 이게, 이게 퍼스트 레이디야? (다리를 저는 시늉을 하심)「예」(웃음)

어찌하여 그러냐? 사랑은 모든 것을 통일하고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그 이름 앞에는 어떠한 여건도 성립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죄인이라도 하나님의 사랑만 받게 되면 휙…. 그거 믿어져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이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몰랐으면 벌써 도망갔다구요, 벌써. 내가 도망갔다구요, 내가.

자, 레버런 문의 말을 가만히 들어 보니 이론적인 사람인가요, 이론 맹탕인 사람인가요, 변변한 사람인가요? 어떤 사람인가요? 내가 여러분들 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한테는 지지 않는 좋은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못나서 그럴까요, 잘나서 그럴까요?「잘나서요」그럼 반대예요?「예」알았다구요. (웃음)

통일교회는 이러한 내용의 도리를 중심삼고 이렇게 결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그 무엇으로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통일적으로 엮어 가고 있다는 사실, 땅에서도 그렇지만 영계의 직접 지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반대를 하지 알면 큰일나요, 큰일나. 이 벨베디아가 한꺼번에 다 큰일날 거라구요. 철망을 쳐도 사다리를 놓고 기어 넘어오려고 야단할 거라구요.

여기 처음 온 머리 긴 녀석들. 여기에 잘 왔어, 잘못 왔어? (웃음) 레버런 문이 말을 하면 들을 만해요?「예」`너, 나라를 위해 죽어라. 세계를 위해 죽어라' 이렇게 가르치는데 그걸 따라갈래, 이 녀석들아?「예」왜, 왜, 왜, 왜? 세계 전체를 지배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동적으로 통일하고도 남을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바위굴을 한 3백 리 뚫고 들어갔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그게 가능하다구요. 죽도록 그저 이렇게 하면서 하게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