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희망을 위해서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을 버리고 갈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바른 희망을 위해서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을 버리고 갈 수 있어야

여러분들이 그 희망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느냐, 얼마나 중요시했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버리고도 갈 수 있느냐? 나중에 자기 생명까지도, 자기 사랑까지도, 인생까지도 다 버리고 갈 수 있느냐? '나는 지옥을 가더라도 간다. 절망 상태까지 부딪쳐 가지고도 간다' 할 수 있는 그런 결정을 해 봤느냐?「예스」예스? 대답은 쉽다구요. 그렇지만 다 그러면서, 예스 하면서 다 망하고 다 죽어가고 다 배반자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이 그 희망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중요시하느냐? 그 희망을 위해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도 잘라 버리고 가야 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처자도 끊어 버리고, 부모까지도 끊어 버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가야돼요. 그러면 전부 다 버리고 가는데 붙들고 못 가게 끌어당길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나라가 야단할 때는? 천 번 잡아 당기면 만번 버리고도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내가 맞더라도 '개인이 지쳐 떨어지고 여편네가 지쳐서 떨어지고 아들이 지쳐떨어지고, 부모가 지쳐 떨어지구 나라가 지쳐 떨어지구 세계가 지쳐 떨어지고 난 후에야 내 갈 길을 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요새는 젊은 애들이 돈에 팔려 가고, 남자에게 팔려 가고, 여자에게 팔려 가고, 학교에 팔려 가고, 뭐 별의별 일이 다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있다면 그 사탄이는 인간세계에 최고의 노력을 할것입니다. 못 가게 찔끔찔끔 최대의 노력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사탄이 아는 것은 '이 우주에 지치지 않는 분은 한 분이다' 하는 거예요. 오직 하나님 한 분, 천번 만번, 억만 년을 하더라도 하나님….

그런데 여러분들이 그런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구요?「예」'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하나님의 딸이 된다' 그런 걸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아직까지 한계선에 안 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를 해도 아직까지 반대를 시작도 안 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그런 생각도 안 하고 '나는 핍박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 핍박을 안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지독한 핍박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겠다는 사람하고 두 종류가 있다면, 하나님은 어느 편이 되겠어요?「두번째요」알기는 아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