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갖고 싸우라는 것은 미래를 위해 싸우라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희망을 갖고 싸우라는 것은 미래를 위해 싸우라는 것

여러분들은 그저 두려우면 도망가려고 하고 레버런 문은 두려워도 앞장서려고 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위험천만하게 생각하는지 여러분은 생각이나 해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돼요? 할수없이 영향권을, 선생님 대신 명령을 받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그런 특권을 인계받는 도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늘의 대사로서 임명장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얼굴이야 예쁘든, 병신이든, 절름발이든, 공부를 했든 못했든, 이 사람을 푸대접했다가는 걸립니다. 그것을 무시하게 되면 걸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그런 임명장을 여러분들에게 주어 가지고 출동명령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 나라를 책임지고 그 나라의 위신과 권위를 위해서는 사지(死地)에라도 가서 말할 것은 말하고 행동할 것은 행동해야 됩니다. 그래야 대사의 임무가 완수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해야 됩니다. 죽는 것이 무서워서 말을 못 하면 어떻게 돼요? 자기 일족이 망하더라도 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할 것은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사명을 지고 있습니다. 1977년, 1978년, 3차 7년노정까지 그런 사명을 내가 인계해 주는 것입니다. 듣고 안 듣는 것은 그 나라 마음대로요, 여러분들 마음대로입니다. 내가 할 책임은 다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책임은 다 했다구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희망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희망이 여러분들의 희망이 되고 하나님의 희망이 여러분들의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데 무슨 희망이예요? 안방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무슨 희망이예요? 희망이 있으면 뭘해요? 필요없다구요. 그 나라의 젊은 사람들을 보고 그 나라의 장래를 알 수 있는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의 젊은 사람을 보고 통일교회의 장래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싸우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 이 세상을 위해서 싸우라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지금 싸우라는 겁니다. 그러면 행복한 미래가 찾아옵니다. 그것은 자연적인 결론이라는 거예요.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르지요?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돈을 버는 것도 나를 위해서 버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해서, 생각을 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세계를 위해서,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입는 것도, 보는것도 전부 다 다르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요?「예」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요즈음 미국 사람들이 선생님을 백만장자라고 그저 야단하지요? 그렇지만 나 돈 없는 사람입니다. 돈이 얼마든지 있어도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옛날에 백 불을 가졌을 때가 도리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몇백만 불, 몇천만 불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자란다는 거예요. 몇억만 불이 있어도 모자란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돈을 벌기 위해 고생을 죽도록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예」

그러면 그렇게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해요? 가는 길은 힘이 들지만 뒤를 돌아보게 되면'하!' 하게 되지요. 앞의 사람들은 전부 다 창대를 가지고 '야 야, 죽여라, 죽이겠다'고 그러는데, 뒷사람들은 '야! 살려라, 살려라' 그런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생 동안 앞으로 가려면 그저 턱을 받치고 '죽여라!' 하며 조롱을 하고, 침을 뱉고,찌르고, 그렇게 비참할 텐데, 그거 갈 수 있어요?

내가 30년 동안 이 길을 걸어 왔지만, 보라구요. 또 가야 하는데 편안하겠어요, 점점 더 힘들겠어요? 그거 왜 그런 선생님을 만나려고해요? 이제부터 가라구요. 거기는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구요. 어머니가 알아줘요, 삼촌이 알아줘요, 친척이 알아줘요, 동네가 알아줘요, 미국 사람이 알아줘요, 나라가 알아줘요? 전부 다 알아주지 않는다구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믿으면 뭘해요?그래도 갈래요?「예」그러니 미쳤지요. (웃음)

그러면 이것을 누가 빼앗으려 하면 빼앗길 거예요, 안 빼앗길 거예요?「안 빼앗깁니다」하나님이 잡아당기면?「……」그럴 때는 하나님을 내가 잡아당기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할수없이 웃으면서, 뒤로 잡아당기면 뒤로 따라가야 되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앞으로 따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변치 않는 사랑만 갖고 있으면…. 아버지가 대통령이고 아들이 요만한데, 사랑하는 아들이 아버지를 끌고 다니면 아버지가 끌려 다니겠어요, 안 다니겠어요?「끌려 다닙니다」

그런 희망을 갖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희망을 가졌으면 얼마나 인생살이가 행복하겠는가. 쓸데없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구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면, 여러분들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얼굴은 늙겠지만, 기분은 절대 늙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지친 사람이예요, 싱싱한 사람이예요?「싱싱한 사람」무엇이 선생님을 강하게 만드는 거예요?「희망」희망이 있기 때문에 대담한 거라구요.

이번 워싱턴 대회만 하더라도 그렇다구요. 간부들은 전부 다 안 된다고 그랬다구요. 선생님이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절대적인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아무러한 것이라도 차고 나가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돼요. 거기에는 하늘이 같이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금도 선생님이 그런 자신과 희망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한다 하는 날에는 하는 거예요. 그런 자신과 희망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워싱턴에서만 싸울래요, 뉴욕에 가서도 싸우고, 미국하고 한번 싸울래요?「어디서든지」어디서나?「예」하겠어요? 그래 새벽같이 일어나 가지고 24시간 활동을 하면서 지치겠어요, 안 지치겠어요? 「안 지치겠습니다」 몇 해나 가겠어요, 몇 해? 자그마치 삼칠은 이십일(3×7=21) 21년, 아니면 그 배인 40년은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