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당당히 달려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당당히 달려나가라

선생님이 3차 7년노정을 출발하면서 '1차 7년노정을 간다' 할 때, 1차 7년 노정만 간다고 했겠어요, 21년 동안 간다고 했겠어요? 21년 갈 것을 정하고 7년을 출발한 거예요. 그것이 마지막 7년 전후 3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2차 7년노정이 끝나면서 3년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싸울 것을 작정하고 출발한 거예요. '3년 동안에 미국을 완전히 흔들 것이다' 이러면서 태풍이 불어올 것을 다 알았어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어떻게 할 것이냐? 박차고 나가야 됩니다. 그 길을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이 3차 7년노정이 끝난 다음에는, 또 3차 7년노정을 정하는 거예요. 이것만 끝나게 될 때 세계는 다 돌아가는 겁니다. (박수) 여러분들은 그렇게 정하고 있어요? 몇 년 간다고 정해 봤어요? 겨우 정해야 '3년을 가면 축복을 받는데 3년 동안 가보자'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고생하는 남자들한테 시집가지 말라구요, 여자들. 선생님같이 뜻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고 가겠다는 그런 남자들한테 시집가면 고생한다구요. 사실 그래요. 어머니로 말하게 되면 자다가도, 고단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가도 '워싱턴에 가야 돼' 하면 나서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눈치를 보고, 변소도 미리미리 가 둬야 되고 말이예요, 출동 명령을 하면 대번에 출동해야 된다구요. (웃음) 워싱턴에 간다하면 그저 10분 남겨 놓고 떠나고 5분 남겨 놓고 떠나거든요. 그러니 최고로 빨리빨리 해야 돼요. 그거 잘못해 가지고 5분이 늦게 되면 참소를 받거든요. 사실이라구요. 여러분, 선생님 혼자 오는 것이 좋아요.어머님과 같이 오는 것이 좋아요?「같이」그러니까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이 자기를 위해 하는 거예요, 남을 위해 하는 거예요?「남을 위해서…,」그거 뭐 좋은 게 뭐 있어요? 언제나 고달프고…. 좋을 것 같아요?「예」(웃음)

선생님 말대로 그렇게 생명을 각오하고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30년 40년 달려 보라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것만을 위해서 달려 보라구요. 뭐가 되나 달려 보라구요. 절대 망하지 않는다구요. 어떻게 알고? 내가 나를 알고…. 언제나 아슬아슬하고, 언제나 바쁜데, 언제 내가 보약을 먹고, 뭐 이러겠어요? 언제나 바쁘다구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큰 거라고요. 벗고나선 마라톤 선수와 마찬가지로 그저 뛰다 보니까 결승점에 올 때는 모든 것이 다…. 그것이 전부 다 내 것이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내가 워싱턴 포스트와 싸우고 있는데, 싸우고 싶지 않아요. 그럴 사이가 없다구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미친 사람이지요?

자, 그 레버런 문이 성공한 사람이예요, 실패한 사람이예요?「성공한 사람」미국의 문화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1973년에 영주권 얻어 가지고 지금 4년 가까이 됐지만, 미국에 와서 별의별 소문이 나고, 별의별 욕을 먹었지만, 성공한 사람이예요, 실패한 사람이예요?「성공한 사람입니다」

요즈음엔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미국 사람들이 다 안다구요. 내 차 있는 데로 쓱 와 가지고들여다 보면서 인사하는 사람도 많아요. 어디든 가면 그저 붙들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 이거예요. 그것을 보면, 내가 나쁜 은행 갱이라든가 마피아단의 괴수와는 다르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것은 점점 무너지지만, 레버런 문은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무너질 것이 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뭐 코리아 CIA의 앞잡이라구? 조그마한 나라의…. 내가 코리아를 도와주지, 코리아 CIA가 나를 못 도와준다구요. 내가 도와주지! 보라구요. 한국 대사관에서 1년에 쓰는 예산이 2백만 불이예요. 그렇지만 내가 여기에서 1년에 쓰는 것만 해도 그 십 배에 해당해요. 그런데 자기 대사관 비용을 내놓고 나를 정복할 수 있겠어요? (웃음) 내가 시시하게 그렇게…. 이 레버런 문이 상원의원의 궁둥이 따라다니면서 그것을 하겠어요. 시시하게? 내가 그럴 사람이예요? 생각해 보라고요.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쁘다구요. 레버런 문을 그런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에게 세뇌공작을…. 세뇌공작은 고차적인 이론이 있고, 고차적인 사상이 있어야 성공합니다. 워싱턴 스타에 나온 버클리 신학대학의 한 교수가 조사한 기록에 의하면 여러분 중에서 히피가 되고, 마약을 먹고 이러던 패들이 75퍼센트가 나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런 좌익사상의 동조자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쁜 일이예요, 좋은 일이예요?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레버런 문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나가서 환드레이징을 하고, 전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을 보지도 않고 레버런 문이 세뇌공작을 했다는 말이예요? 내가 뭐 원리강의를 한번이나 해주었어요? 안 해주었다구요. 그렇다면 공산세계같이 전부 다 앉아서 세뇌공작을 하지, 앉아서 전부 다 세계를 녹여 먹지, 뭐하려고 워싱턴에 왔다갔다해요? (웃음) 말도 되지 않는 수작들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다 쓰러지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되지 않아요. 내가 반대하는 걸 좋아하는 것은 그들보다 여러분들이 강한 사람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손해날 것이 없다구요.

또, 내가 정치적이라구? 정치적이라는 것은 주권 교체를 목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그러겠다는 거예요? 국회고 상원이고 다 집어치우고, 우리가 당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우리가 해먹겠다는 사람들이예요?「아니요」그것은 미국이 다 해먹으라는 거예요. 교육을 받아 가지고 미국 국민들이 다 복을 받으라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자신을 가지라구요. 천만이 있더라도 내가 나서서 작전하면 다 없어집니다. 자, 그러니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여기에서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당당히 희망을 가지고 박차고 나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어떠한 자리에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