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받는 것은 영원한 생명길을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훈련받는 것은 영원한 생명길을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이 돼

나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잘먹이고 싶고 누구보다 편하게 하고 싶지만, 이다음에 잘먹던 사람들이나 잘입던 사람들이 전부 여러분들에게 복을 받으려고 할 수 있는, 그런 때를 마련하려니 지금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한번 죽지요? 선생님은? 영계에 갈 거 아니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요? 여러분들도 영계에 오지요? 「예」영계에 오게 되면, 선생님 찾아올 거 아니예요?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오려면 선생님과 같은 놀음을 하지 않고는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그 세계에 같이 데려가려고 한다구요. 그래야 '야,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이렇게 했는데…. ' 그렇게 말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 '왜 선생님한테 못 가게 하느냐'고 말할 수 있는 자료, 그렇게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누가 만드느냐? 여러분들이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레버런 문 말대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겠어요? 그것은 누가 하게 해준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시켰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내가 왜 여러분에게 시키는 거예요? 그냥 내버려 두지, 지옥 가든지 말든지…. 영원한 생명길을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을 부여하려고 하니 그 놀음을 시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아무런 할 말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여러분들?「예」틀림없이 그게 그렇다구요, 틀림없이.

예수님도 자기 말을 믿는 사람은 생명의 인도함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구원받는다 이거예요. '당신이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하고 왔는데 왜 몰라주는 거야?' 라고 항의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구요. 그러니 그게 쉬운 일이예요? 쉬운 일이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쉬우면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시키지 않는다구요, 그게 쉬운 일 같으면. 지옥에서 천국으로 직행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워싱턴에 왔으니 또 일 안 한다고 책망을 하겠구만. 아이구' 그랬을 거라구요. 그게 고마운 거예요, 기분 나쁜 거예요?「고마운 겁니다」고맙다구요. 여러분! 탕감조건 기간은 하늘이 설정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레버런 문도 결정 못 한다구요. 통고는 해 주지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선생님 보기가 미안하지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요? 그것이 왜 그래요? 영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잘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앞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는 무슨 명령만 있으면 죽을지 살지 이미 생명을 걸고 행동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나요, 못 가나요?「갈 수 있습니다」안 가겠다고 저 지옥 구석에 가 박혀있더라도 하나님이 와서 데리고 간다구요.

누구 원망할 거 없다구요. 우리는 제한된 총알입니다. 제한된 총알로 이것을 맞히려고 했는데, 그것이 무한하게 하나님 심정까지 꿰뚫어 맞히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것이 제한된 거리를 넘어서 하나님이 계신 무한한 세계를 추구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영계에 가서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될래요, 선생님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될래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구요. 올바른 지도자라면 어떤 사람이든 부끄럽지 않게끔 당당히 하늘 앞에 가 설 수 있는 사람을 만들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지도하는 것이 올바른 지도자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힘든 명령을 하면 할수록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진정하고 영원한 복을 위해 핍박을 받고, 핍박을 받아야 돼요. 지금 국회에서 레버런 문을, 통일교회를 조사하고 뭐 전부 다 반대를 하지만, 레버런 문은 아무런 일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이길 수 있어요? 완전히. 완전히…. 마찬가지라구요. 워싱턴에서 잘 싸워야 되겠다구요.

내가 워싱턴을 놓고 여러분에게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도하나요?「예」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아이구, 안 왔으면' 하는 거예요? 얼마나 기다리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지켜 가지고, 하나님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워싱턴에 찾아오면 내가 처음으로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지키는 사람이 돼야 돼요. 많은 은사를 받은 사람은 훌륭한 사람을 만난다구요.

내가 워싱턴을 생각하기를,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워싱턴 모뉴먼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도하라고 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은 영계가 기억합니다. 하늘을 위해 노력하게 되면 절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절대 손해 안 봅니다. 그건 내가 잘 압니다.

한국에서 뭐 일화가 탈세를 했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는데, 선생님은 그것 때문에 기도를 안 한다구요. 그 사건 뒤에는 무엇이 생기겠고, 무엇이 올 것인가, 그걸 위해 기도하는 거예요. 욥과 같이 현재 내 앞에 있는 것을 가져 가는 것보다, 가져 가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다음에 무엇이 올 것인가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선생님하고 인연을 맺겠어요, 안 맺겠어요?「맺겠습니다」얼마만큼?「절대적으로」 여러분들 생명 아래예요, 생명 위예요? 여러분들 사랑 아래예요, 사랑 위예요? 여러분들 사상 아래예요, 사상 위예요?「위입니다」그렇다면 선생님이 암만 문을 닫고 있어도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지금 닦아 놓은 복을 전부 다 가져 갈 수 있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