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우주적인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우주적인 존재

하나님은 우주의 중심입니다. 전체의 중심입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대상은 무엇일 것이냐? 상대 될 수 있는 것은 전피조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계까지 전체 총합해 가지고 중심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인간은 전피조세계를 대표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무엇이냐? 어떠한 존재가 되느냐? 세계에서 제일, 어디 가든지 자기 이름이 나고, 세계에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적인 인물 되고 싶지요? 그렇지요? 「예」(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세계적 인물이 되려면 세계적 밥을 먹을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빵을 먹게 될 때 누구 빵을 먹나요? 여러분의 빵을 먹나요? 세계를 대표한 빵을 먹는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다면 그 빵하고 여러분 자신하고 어떤 것이 더 귀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자기를 위하는 녀석들이고, 빵은 세계를 대표한 빵인데 어떤 것이 높아요?「빵」그래서 여러분은 아침마다 '빵님, 빵 하나님' 하고 먹어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느냐 말이예요. 그 웃는 것은 '나는 빵보다 높다. 높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 아니예요.

공기가 우주적인 거예요, 여러분 것이예요? 그 어떤 거예요? 우주적인 것이예요, 세계의 것이예요, 여러분의 것이예요? 그래 공기를 마실 때, 여러분은 누구를 중심삼고 마시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나 해봤어요? '아이구, 흠흠 내 공기 마시지?' (웃음) 이러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또 물 한잔, 이 물 한잔은 누구 것이예요? 세계적인 거예요, 우주적인 거예요. 여러분 개인의 것이예요? 그것이 여러분들, 이 악당들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우주에 속해 있는 거예요, 우주에. 또 태양 빛은 어때요, 태양빛? 여러분에게 속해 있어요? 우주에 속해 있어요. 우주적이예요,우주적 .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우주적인 존재 가운데 세워 있는 나 자신이 '내 것이다' 이러는 걸 볼 때 얼마나 우스꽝스러워요. 여러분, 데모하는 것 가끔 보지요? 만일 물이 '아 나는 우주적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개인주의자들에게 안 들어 가겠다' 해 가지고 데모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웃음) 그 데모할 만한 조건이 돼요? 자, 밀과 보리들이 말이예요. 데모할 만해요? 또 햇빛이 그렇고, 공기가 그렇고, 다 그럴 것 같아요?

또, 만약에 세계에서 제일 힘이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생명을 가진 사람들한테 물어 보면…. 물이 제일 힘이 있고, 공기가 제일 힘이 있고, 태양이 제일 힘이 있고, 밥이 제일 힘이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미국의 무슨 원자폭탄보다도 이것이 더 무서운 거예요. 만약에 공기가 단합해 가지고, '내가 힘을 발휘하게 되면, 세계를 10분 이내에 통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한다면 그것 인정할래요. 안 할래요?「인정하겠습니다」10분 이내에 전부 다 전 세계가…. (웃음) 그것 맞아요?「예」자, 전부 다 우주적이예요. 개인적이예요? 전부가 다, 새 한 마리, 개미 한 마리까지도 그 아무개의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우주의 것이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우주 앞에 '야. 너희들 그렇구나?' 하며 상대적인 가치의 여러분으로서, 상대적인 인간으로서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지금? 어때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 (웃음)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둘레에 있는 모든 것은 우주적 존재예요. 우주적 존재의 가치와 그 내용을 인정하고, 그를 사랑하고, 그를 위할 수 있는 주체가 되지 않고는 우주적 존재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가장 이론적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사랑해 주고 보호해 주고 위해 줄 수 있는 주체…. 그렇게 되면 태양 빛도 가 붙고 싶고, 물도 파고 들어가고 싶고,공기도 파고 들어가고 싶어할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 물이 약과 같을 거예요. 태양 빛이 약보다 나을 것이 공기가 약보다 더 좋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병이 안 나고 일생 동안 건강하게 살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세계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요?「예」이렇게 키가 크고 못생겼는데도요? (웃음) 그래도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사람 되고 싶어 한다구요. (웃음) 여러분 친구 가운데, 세 사람의 친구 가운데 한 사람이 '야, 너는 왜 매일같이 나보고인사를 안하고, 나 보기에 좋게 안 하냐?' 고 한다면 그 친구가 도망가겠나요, 붙어 있겠나요? 그저 보게 되면, 눈을 뜨고 '이-' 이러고 말예요.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 어떻겠나 생각 해보라구요. 붙어 있겠어요, 도망가겠어요? 뒷발로 차 버릴 거예요. (웃으심. 웃음) 그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이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그게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사실이 아니지요?「사실입니다」그것은 선생님이 지어서 말하는 것이지요, 뭐. 「아닙니다」(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건 사실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우주에서 물과 공기가 뭐 어디 있고, 물체가 뭐 어디 있고, 친구가 어디 있고, 나라가 어디 있고, 세계가 어디 있소? 나만 있으면 됐지' 그럴 거라구요. 자,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마음 가지고는 암만 운동했댔자 그 공기가 들어가 가지고 병이 생기고, 암만 뭐 물을 마셨댔자 물을 먹으면 손해가 나고, 암만 태양 빛을 쬐었자 병이 날 수도 있다구요. 그것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사람이 그렇다면 이 모든 존재들도 마음과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작용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