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호하고 위해 주기 위해서 태어난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사랑하고 보호하고 위해 주기 위해서 태어난 인간

자, 역사 가운데 우주가 있나요, 우주 가운데 역사가 있나요?「우주 가운데…」그럼 역사적인 인물이 될 거예요. 우주적인 인물이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우주적인 인물」여러분도 그렇게 될래요?「예」뭐! 이놈의 자식들, 될 수도 없는 녀석들이 되겠다고 그래?「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그렇게 되려면 하나님같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우주적인 주인이냐. 역사적인 주인이냐?「우주적인 주의요」그러면 내가 우주적인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하고 친구 되겠나요, 못 되겠나요?「됩니다」그래서 성인이라는 사람들은 하나님하고 친구가 되는 사람들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인류문제를 다루려고 했고, 세계문제를 다루고, 우주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생각하고 노력한 사람들이 성인 축에 들어간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은 뭐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방대하고 멋진 성인의 인격과 여러분과 비교하면, 여러분은 뭐예요? 개똥벌레만도 못하다 이거예요. 성인인격학교의 유치원에나 입학했어요, 여러분?

자, 유치원에 가더라도 잘 갖추고, 옷이라도 잘 갖추고, 그 학교 규칙에도 맞게끔 단정하게 차리고 다 이런 패예요. 똥을 흘리고 너더분해 가지고 선생님이 '아이구!' 이러는 패예요? 어떤 패예요? (웃음) 어떤 패예요?「깨끗한 패」난 믿을 수 없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저 똥을 싸 뭉개고 그저 주제가 뭐 선생들이 왔다가도 도망갈 수 있는 패들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거 이해돼요?「예」

그런 패들이 '하나님이여, 왜 나를 몰라줍니까?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내가 이렇게 야단하는데, 하나님 보러 왔는데, 하나님 어디 있소?' 이러면 하나님이 찾아올만 해요?「아니요」 여러분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진짜 알면 '하나님, 오지 마소! 오지 마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때요?「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가서 기도할 때, '하나님 나에게 대답하시지 말고, 오시지 마소서!' 하는 기도 했어요? '아이고 하나님, 왜 나를 몰라 줍니까? 나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레버런 문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오지 않소! 오지 않소!' 하는 기도 했을 거라구요. (웃음) 자,이게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형편이,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볼 때에, 이제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이 어디냐? 여기서 이러한 대의(大意)를 중심삼고 볼 때에, 나는 나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나는 누구냐? 나는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만 우주의 중심이라면, 이 우주를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도움을 베풀어 주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 아니냐. 그것 그럴 것 같아요? 어느 게 좋아요? 자, 위해 주면 위해 줄수록, 오래 위해 주는 자가 주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주체의 자리라는 것은 위해 주는 자리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