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에 도달할 수 있는 직행길을 닦는 주인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에 도달할 수 있는 직행길을 닦는 주인공

그러면 하나님, 신의 사랑이 임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마음 때문에 오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이놈의 몸 때문에 오지 못하는 거예요, 이놈의 몸뚱이 때문에. 자, 종교의 내용을 보게 되면 사랑을 표제로 하는데, 그 몸을 희생시키면 어떻게 되느냐? 사랑이 비례적으로 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우리의 몸 마음을 완전히 하나 만들 수있는 그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에만 접붙이는 날에는 떨어지지를 않는다구요.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완전히. 그러면 하나님은 그 가운데 있게 돼 있다구요. 왜?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이 거기에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자, 이제 확실히 알았지요?「예」

그래, 여러분들 뭐가 필요해요? 맨 나중에는 뭐예요「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한지 여러분들은 알아요?「예」 보라구요. 세상에 이 타락한 인간들의 사랑도, 처녀 총각들은 뭐 첫사랑을 하게 되면 죽고 야단하는데, 하나님하고 사랑이 불붙게 되면 어떨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점이 문제예요, 그 점이. 레버런 문이 이런 이론적인 모든 구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 몸 마음에 불붙일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가능한 날에는 세계의 통일이 자동 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라구요. 그거 이론적으로 맞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결론이 벌어지느냐? 우리 타락한 인간은 아무래도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판서하심)

그것이 언제 이루어질 것이냐? 끝날에 이루어진다구요. 종교에서 말하는 끝날이 오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언제? 끝날에. 누구로 말미암아? 재림주로 말미암아, 메시아로 말미암아. 그다음에 어디에서? 신랑 신부 만나는 자리에서. 알겠어요? 거기서 이루어진다구요. 알았다구요, 이제. 언제?「끝날에요」 그다음에는 누가?「메시아가요」 그다음에는 어디서?「신랑 신부가 만나는 자리에서요」(웃음) 자, 그렇게 되는 그장소가 어떤 곳이냐 이거예요. 심판하러 오는 거예요, 사랑을 연결시키러 오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사랑을 연결시키러요」 그래야 하나님이…. 하나님도 사상가고 이론가여야 한다구요. 이론이 맞는 하나님이어야 종교적인 체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는 어떤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자체에 있어서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의 거점을 완성시키기란, 그 거점에 도달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쉬워요?「아니요」 올라갔다내려갔다해요, 올라가기만 해요? 이게 이런 다 이거예요. 그거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러지 않는다는…. 메시아는 어떠냐 하면 말이예요, 이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갔다올라갔다 안 한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된다구요.

자, 개인적으로 그렇고, 그다음엔 가정적으로 그걸 닦아야 한다구요. 그리고 종족적으로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민족적으로 닦고, 세계적으로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메시아는 그러한 기준에서 어떠한 참소조건이 있더라도 거기에 동하지 않고 이 지옥세계에서 사탄세계 사람들을 다 거쳐 나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에 도달하는 데 있어서 우물꾸물하지 않고 직행해 갈 수 있는 세계적인 길을 닦을 수 있는 주인공이다 이거예요.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 국가를 통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 가정을 통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 개인을 통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 하나님으로부터 이 지상 밑창까지 하나님이 자유로 왕래할 수 있는 다리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그 길을 닦아 가려면 억천만년 가도 불가능하지만 메시아를 붙들고, 메시아 등을 타고 가게 되면 된다구요. (웃음. 박수) 달리는 말의 궁둥이에 붙은 파리는 아무 수고도 안 하고, 달리는 그 말이 가는 목적지에 다다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박수)

그래서 그러한 계획을 하나님이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이러한 사랑의 주체적인 존재인 메시아를 보내줘 가지고 사랑의 세계에 인도하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그런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니, 종교는 기필코 필요한 것이요, 만민은 메시아가 절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성싶어요? 「예」 여러분들 메시아가 필요해요?「예」 얼마만큼 필요해요, 얼마만큼? 확실히 얘기하라구요. 여러분의 색시만큼 필요해요 「모어(more;더 많이요)」여러분의 남편만큼 필요해요?「모어」 여러분의 엄마 아빠, 여러분의 나라만큼 필요해요?「모어, 모어, 모어!」그게 사실이라구요. (함성.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