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모든 존재물들은 조화의 미를 갖추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모든 존재물들은 조화의 미를 갖추고 있어

자, 여기 동양 여자들 얼굴은 납작한 데다가 눈이 새파래 보라구요. 어떤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보이는 것은 눈밖에 없어요, 눈. 눈이 송곳같이…. (웃음)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모든 우주의 존재물들은 조화의 미를 갖추어 가지고 생겨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 여러분들이 입 벌리는 것을 좋아해요? 그것이 좋아요?「아니요」 그렇지만, 나쁘지만 무엇에 관심이 너무 많아 가지고‘아-' 하면…. (입을 벌리심) 이것은 어때요? 극과 극이지요? 여러분, 웃는 것하고 우는 것이 얼마나 달라요? 사촌이예요, 사촌. 그렇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경계선엔 빛이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두운 경계선에는 빛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것이 전부 다 하모니가 되는 거라구요.

자 그런 것을 볼 때, 동양에서 온 레버런 문을 미국 젊은이들이 왜 따라다니는 거예요. 왜? 무엇 때문에? 뭘하자는 거예요, 뭘? 힘내기를 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역사상에 없었던 우주의 미를 위해서 하모니를 이루자는 거라구요.

자, 여러분의 부모들은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요?「예」그것은 뭐냐 하면, 물이 흐르는 가운데에 있어서 소용돌이치는 물이라는 거예요. 까꾸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런 현상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돌다가도 이것이 끊임없이 흘러갈 때는 다 꽁무니를 따라오는 거라구요. 우리가 흐르는 대로 따라온다구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반대하다가도‘아이고, 옛날보다 좀 나아졌구만' 이러면서 통일교회를 따라오는 거예요. 싫다고 하면서도 따라오는 거예요. 그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서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자 그러면 그렇게 소용돌이 되었던 물은 언제나 뒤따라오느냐? 빨리 갈 수 없느냐? 어떤 때는 이것이 먼저 가고, 그러다가 이것이 빨리 가고, 앞서고 뒤서고 엇바뀌고 이러면서 이 물과 합해진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 강 같은 데 가면, 산골짜기에 있는 물 같은 데 가면 바위들이 많고 돌들도 많고 그렇지요? 산 중에 있는 그런 물은 맑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거예요. 그것은 모든 면에서 조화가 잘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이 다 섞어졌다는 거예요. 도리어 이 나일강이라든가 미시시피강같이 평평한 강은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새들은 전부 다 나무가 좋고, 바위들이 좋은 그런 산곡의 물을 먹기 위해서 산으로 간다고 나는 본다구요. 그거 다 이론적으로 맞다구요, 이론적으로. 그 강물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이 필요 없는 것 같지만 그것이 전부 다 조화의 사명을 하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때, 강 바닥에 있는, 여자들이 강물에 들어가게 될 때 찔리는 돌들이 다 조화의 미를 이루기 위해서, 그 사명을 하기 위해서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그 돌이 아름다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중에 가 가지고 이런 돌들이 많은 데에서 흐르는 그 물은 암만 먹어도, 안심하고 먹어도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사슴 같은 이런 동물들, 산 동물들은 전부 다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물을 먹고 사니까 건강해서 잘 뛰는 거예요. 참 잘 달리는 거예요. 그것을 다 보게 되면 조화를 갖추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앞으로의 세계는 어떠한 세계가 되어야 되느냐? 독단적이요 일률적인 세계가 아니라, 하모니가 된 세계다 이거예요. 알 만하지요?「예」‘명산' 하게 되면,‘높고 훌륭한 산' 하게 되면, 높은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쪼들어진 나무도 있고, 작은 나무도 있고,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어서 조화를 이뤄 가지고 미를 이루는 데서 그것이 명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