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마음과 참된 몸이 하나돼야 하나님의 사랑이 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참된 마음과 참된 몸이 하나돼야 하나님의 사랑이 임해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내 자체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느냐 이거예요. 그저 '나 하나님을 사랑하겠소!' 해선 안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완전한, 참된 양심과 참된 몸이 하나돼야 됩니다. 그러는 데서만이 사랑이 현현한다, 사랑이 임한다구요. 그거 왜 참된 양심과 참된 몸이라야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내려갔다 올라갔다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왔다갔다해요? 변해요, 안 변해요?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된다구요. 어렵든 쉽든, 나쁘든 좋든간에 변하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순금이 좋은 용상에 올라가면 빛나고, 저 시궁창에 들어가면 빛이 안 나나요?「아니요」 거기에 침식당하나요?「아니요」(녹음이 잠시 끊김)

몸뚱이는 어때요, 몸뚱이는? 몸뚱이는 마음보다 더 잘 변한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예」 그럼 하나님의 사랑이 내 몸에 임할 수 있는 때가 언제예요? 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몸뚱이고, 사람의 몸과 마음이 다리라 하면, 이 다리가 병신 되어 가지고 있으면 몸뚱이가 쓰러져 없어지게 되어 있지 설 자리가 있어요? 사랑이 몸뚱이라 하고 인간의, 몸과 마음이 다리라 할 때, 다리가 병신이 되어 전부 변하는데 몸뚱이가 어떻게 정상적으로 설 수 있느냐 그 말이예요. 사랑이 임할 수 있겠느냐 말이예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치 않는 마음을, 개인을 대해서, 가정을 대해서, 국가를 대해서, 세계를 대해서, 하늘땅을 대해서 변하지 않는 마음자세를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에게는 지극히 중요한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것이 사상입니다. 인생은 이렇게 가는 것이다, 개인은 이렇게 가고, 가정은 이렇게 가고, 교회는 이렇게 가고, 나라는 이렇게 가고, 세계는 이렇게 가고, 하늘땅은 이렇게 가는 것이다 하는 어떠한 길이 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