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게 주고 소모하고 사랑하면 더 높은 참이 돌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참되게 주고 소모하고 사랑하면 더 높은 참이 돌아와

하나님이 한 번 기뻐하다가 '아이구 이젠 뭐 기뻐하는 걸 그만두자' 하겠나요, '어서들 더 기뻐하라' 그러겠나요?「더 기뻐하라고요」 한 번 기뻐하고, 한 번 사랑해서 좋아서 껄껄껄 웃게 되면 하나님의 세계는 웃음의 세계요, 춤의 세계요, 노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이거예요. 절대자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한 번 기뻐하면 하나님도 슬픈 건 싫어하신다구요. 여러분들은 슬픈 게 좋아요?「아니요」 그거 그렇지요?「예」

그런 세계가 왜 못 되고 이렇게 쫄딱 망하고, 하나님이 고통받고, 여러분이 이 모양 이 꼴, 이런 사람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뭘하러 들어왔어요? 뭘하러 들어왔어? 이 녀석들아! 환드레이징하러 들어왔지. (환호. 박수) 또 뭘하러 들어왔느냐? 신문 팔기 위해서 들어왔다. (박수) 그러려고 들어왔어요?「아니요」

여러분들의 상통을 보니까 '오늘도, 정월 초하룻날도 할수없이 나가 신문 팔아야겠구만. 남들은 놀고 다 이러는데 우리는 일해야 되겠구만' 그런다구요. 상통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 하러 들어왔지요?「아니요」 왜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참된 생명을 받고, 참된 사랑을 받고, 참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을 받았기 때문에, 그 참된 생명을 나누어 주고, 참된 사랑을 나누어 주고, 참된 생활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나는 태어나 산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얼마나 많이 나눠 줘요? 나를 백 퍼센트 주느냐? 그 사람에게 모든 생활환경을 백 퍼센트 양보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신문을 팔더라도 이것은 내 생명의 소모요, 내 사랑의 소모요, 내 생활의 소모로 참된 것을 주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시간이면 시간을 나누어 주고 사랑하고, 환경이면 환경을 전부 다 나누어 주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렇게 전부 다 투입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장사라면 손해나는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그 놀음을 한다고 선생님이 알아주기나 해요? 알아주지도 않는다구요. (웃음) '오케이' 하는데 기분 나쁘다구요. (웃음) 왜 그게 오케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되게 주고, 참되게 소모시키고, 참되게 사랑하면 그 몇 배가 돌아오는 거예요. 자기 생명과 자기 사랑과 자기 생활을 전부 다 투입하여 완전히 진공상태로 만드는 날에는 더 고귀한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활환경이 폭풍우같이 다가온다는 거예요. 그게 우주의 이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