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개인 천국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개인 천국이 벌어져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느냐? 아담 해와는 사춘기에 타락했습니다. 사춘기에는 별나라도 가고 싶어하고 달나라도 가고 싶어한다구요. 전부 다 자기와 관련을 짓고 싶어합니다. 그때에는 시인이 아닌 사람이 없고, 문학소녀가 아닌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하나만 됐다 하면 갈라 놓을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완성됐으면, 참된 생명을 갖고, 참된 사랑을 갖고, 참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참된 남자가 되고, 참된 여자가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런 자리에서 느낀 기분과 행복이 자기 몸 맘 전체에 배어서 일생 동안 그때를 생각하며 좋아하고, 그런 곳을 찾고 싶어하고, 그런 곳에서 살고 싶어하고, 그런 곳에서 사랑하고 싶어하고, 그런 곳에 생명을 언제나 두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변소에 가서도 그 생각을 한다구요. (웃음) 일하면서도 그 생각을 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에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언제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다구요?「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때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 그 사랑에서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습니다. 하늘을 바라봐도 좋고, 땅을 바라봐도 좋고 그저 좋은 것입니다. 행복한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천국이 어디예요? 가정적 천국이 어디예요? 「마음과 몸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이 임재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하니까 거기가 천국의 기지예요, 천국의 기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자기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을 대신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고, 하나님의 생활을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확실히 알겠어요?「예」

내 신발이 어떻게 보이느냐? 이 두 눈의 초점이 여기서 이렇게 하나된 데서 보이는 거예요. 귀를 보면, 모든 음파가 귀신경으로 들어가서 연결된다는 거예요. 대표 소리는 하나인 거예요. 여러분 음차가 있지요? 음차 하나를 때리는 거와 똑같은 거예요. '땡' 하게 되면 옆의 것도 '땡' 하는 거예요. (웃음) 거기에 이상실현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서 이상 조화가 벌어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공명할 때 사랑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이예요, 논리적.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예」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됩니다. 말하는 데도 그렇고, 행동하는 데도 그래야 참된 사람이 된다구요. 가짜 사람은 마음과 몸이 다르다구요. 말은 이렇게 하고, 행동은 다르게 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 만나서 선생님이 '뭘하자' 하면 '예' 이렇게 맹세 많이 했지요? 그런데 말뿐이었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