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가정의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부모는 가정의 하나님

그래, 여러분은 레버런 문이 중요해요?「예」여러분이 죽어도 이 법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영원히 남는다구요. 그 사랑의 법도가 남아 있는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상속할 것이냐? 사랑을 상속하고, 유업으로 남겨야 할 텐데, 내가 상속하고 유업으로 남길 수 있는 그 무엇을 가졌느냐 이거예요. 부모 앞에 상대가 되어서 백 퍼센트 복종하겠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우주가 '야-' 하면서 관심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갖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아담 해와가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않은 이 법을 이어받은 자식의 입장인 걸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그래야만 이 우주가 남아 나고 질서가 잡히지, 이것 하나 '노' 하면 세계는 다 깨져 나가고 다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럴 성싶어요?「예」그럴 성싶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원인적 존재인 하나님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의 법도를 논할 때, 하나님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은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이예요, 타당한 결론. 오늘날 종교인들은 요걸 모르고 있어요. 이걸 알고 이걸 느끼는 사람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수양이 필요 없어요. 그럴 것 같아요?「예」그런 사람이 여러분 집에 가면 환영할래요, 안 할래요?「환영하겠습니다」어저께, 또는 오늘 아침에 사람을 죽인 살인자도 그런 사람이 찾아오면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럴 줄 알아요? 이 원칙만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이제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해야 되겠어요, 사랑 안 해야 되겠어요?「사랑해야 됩니다」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집에 있어서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집에 있어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사랑을 가졌다면 그게 가능하지만, 사랑이 없을 때는….

아가씨들, 시집가서 시어머니 모시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웃음) 그런 사람 없어요. 그러나 이 원리를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계셔야 되겠어요, 안 계셔야 되겠어요?「계셔야 됩니다」할아버지 할머니를 업고 살고, 똥을 치우면서 살더라도 여러분이 아들 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을 키울 때 그 놀음 한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왜 사람이 늙으면 노망하고 똥 싸게 했느냐? 그 아들딸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똥을 싸더라도 자기 자식의 것과 같이 싫어하지 않고, 더러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알고 치우는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죽은 뒤에 모든 재산을 몽땅 갖더라도 참소 안 당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런 경지를 넘어갈 수 있는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사람이 늙으면 노망하게 만들었느냐?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특급열차의 승차권을 주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사랑의 기차를 타 가지고 일등석에 앉게 하기 위해서예요. 그걸 내가 발견했다구요. 여러분들 그럴 것 같아요? 하나님이 있다면 지혜로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했을 겁니다. 그렇지요? 그런 가정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오고, 그런 가정은 하나님의 집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 사람은 불원한 장래에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가면 갈수록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진리의 사랑의 법에 의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이 세계에 사랑의 중심자를 세워 놓을 수 있는 이때에 그러한 가정에서만 세계의 사랑의 중심자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은 타당한 이론이예요. 여러분들 중에 할머니한테 그랬던 사람 있어요? '아이구, 어서 죽으라구! 어서 죽어! 어서 죽어!' 이랬지요?

또, 양로원에 보내라고 그런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못 보낸다 이거예요. 양로원에 가기를 바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니까 큰일이라구요. 이렇게 말하는 레버런 문이 틀린 사람 같고, 나쁜 사람 같아요, 원칙적인 사람 같아요?「원칙적인 분 같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이 그걸 인계받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