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사랑의 훈련소 소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사랑의 훈련소 소장

한국의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서 나이 많은 아버지 어머니를 며느리가, 그의 아들딸들이 어떻게 취급하는가 보자, 요전에 죽은 사람이고, 내가 누군지 이름은 안 대지만, 거 똥싸고 오줌누는 걸 어떻게 하나 보자 해 가지고 내가 소식을 들어 본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예」가정이 화목하면 그 가정이 천국이 된다구요. 할머니가 누워 있으면 전 아들딸 손자들이 위로해 드리고, 먹을 것이 있으면 먼저 할머니에게 갖다 드리고 하면, 그게 얼마나 아름다운 가정이예요? 이런 가정에 싸움이 벌어지고 불화가 벌어지겠어요? 그러니까 노망하는 것이 잘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잘 하는 겁니다」뭐? 정말이예요?「예」아들딸의 똥을 치우면서도 그것이 밉지 않고 싫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의 똥을 치우면서도 밉지 않고 싫지 않아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의 가정이 될 수 있어요.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예」

자기 애기를 사랑하듯 죽어가는 아버지 어머니를 그렇게 사랑한 사람은 과정에 있어서 어떤 사람이라도 사랑했다는 졸업장이 수여되는 거예요. (박수) 알고 보면 제일 좋고, 제일 간단한 게 우리 집안내에 다 있다는 거예요. 어디 세계에 있나 아무리 찾아도 세계에 없다구요. 세계에서 암만 찾아봐도 못 찾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고향에, 집에 가고 싶은 거예요. 어려워도 집에 가고 싶고, 좋아도 집에 가고 싶고 한 것은 왜? 해결방법이 고향에, 집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그리고 여러분이 그렇게 자식 사랑하듯이, 부모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인류를 사랑하면 전부 다 사랑의 졸업장을 받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박수)

이렇게 볼 때, 왜 부모가 좋으냐? 모든 우주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따라오는 상속권을 나에게 줄 수 있는 대표자이기 때문에 부모가 좋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여러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우리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예요? 참부모라는 이런 말이 왜 필요해요, 왜 필요해? 지금까지 말한 그런 사랑의 법도가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그러한 사명을 레버런 문이 대신 해 가지고 요와 같이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갖다 심기 위해서입니다. 참부모란 그런 훈련소의 소장을 두고 하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런 사랑을 해보자는 곳이예요. 그런 사랑을 이뤄 보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