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에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생애에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보라구요. 미국 사람과 동양 사람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틀려요? 얼마나 골치 아파요? 선생님은 아예 다 버리고 도망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든지 있었지만 지금까지 꾹 참고 십자가를 지고 왔어요. 그렇다구요. 이래 가지고 뭘하느냐? 여러분 장가도 보내 주고, 집도 사 주고, 그리고 세계적 기반도 닦아 주는 이러한 놀음을 해왔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쉬겠다고, 편안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여러분의 아들딸을 나보다 더 사랑해야 될 거 아니냐, 이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더 사랑해라! 여러분에게는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라고 가르쳐 준 거라구요. 여러분 부모들이 몰라서 반대했지요. 그렇잖아요? 이제 여러분을 졸업시켜서 집으로 보내야 될 텐데, 졸업하지 못했는데 잡아 가니까 안 되지요, 지금 납치니 디프로그램(deprogram;역세뇌)이니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자꾸 내가 여러분에게 '이거 해라. 이거 해라. 이거 해라'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그게 필요한 사람들이예요, 안 필요한 사람들이예요?「필요한 사람입니다」그걸 자원할 거예요, 안 하고 도망갈 거예요?「자진해서 하겠습니다」왜? 그것은 미국을 상속받고 세계를 상속받는 길이기 때문이예요. 그게 거짓말이라면, 레버런 문이나 통일교회나 무슨 사랑이니 하는 거나 전부 다 가짜예요. 다 없어요. 하나님도 없고 다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 어디를 가든지 할머니가 있으면 이렇게 안아 도와 드리고 그래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다구요.

오늘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 세 시간 됐어요. 세 시간이 넘었다구요. 우리 애들도 전부 다 변소에 가…. 내가 어머니는 한 시간만 있다가 가소 했는데,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렇게 약속을 했다구요. 어머니는 배가 불러서 힘들다는 걸 알거든요. (웃음) 배가 부르면 오줌이 자주 마렵다구요. 애기를 낳을 때가 되면 보통 때의 5분의 1시간마다 변소에 가게 되는 거예요. 보통 두 시간마다 갔으면 말이예요, 20분, 30분 이내에 변소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배가 부르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되나, 안 되나 한번 지내 보라구요. 지내 보면 아는 거예요. (웃음)

자, 그러한 법을 하나님이 세웠다면, 그 하나님은 지혜롭고, 그 하나님은 모든 사연을 아는 분이라구요. 우주가 그렇게 되었다면 '야, 이 우주에서 한번 살 만하구나!'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여러분들 통일교회에서 살아 볼래요?「예」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콧물이 나오고, 침을 흘릴이만큼 힘드는 데도 살아 볼래요?「예」눈물이 요렇게 흐르면 혓바닥으로 맛보라는 거라구요. 요 눈물은 옛날의 딴 눈물과 다르다 하면서 맛보라는 거예요. 달아요. 짭잘하고 달다는 거예요. 진짜 그렇다는 거예요. 왜? 사랑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향기가 들어 있는 거예요. (웃으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해보라구, 이 녀석들아! 요 녀석은 전부 다 그런것을 제일 싫어하겠구만. 하나 하나 따지고 말이야, 생긴 것처럼. (웃음) 그러면 절대 망하지 않아요. 절대 망하지 않는다구요, 절대.

사랑은 통째로 삼키는 거다 이거예요.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진짜 사랑은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거 그럴 것 같아요?「예」여러분, 사랑 앞에 몽땅 삼켜져 가지고 죽으면 한이 있겠어요? (웃음) 자, 이런 말을 하니까, 여러분 얼굴이 다 불그레해져서 좋구만. (웃음) 오늘은 내가 할 말이 많아요. 며칠 동안, 한 달 동안 계속할 수 있는 말이 있지만 시간관계 때문에 할 수 없이 끝내야 되겠다구요.

나의 생애에 뭘할 것이냐?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하는 거예요. 그것이 결론이라구요.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웃음. 박수) 사랑의 무덤 가운데에서 지금 살더라도 한이 없다 이거예요. 무덤 같은 데서 아무리 지긋지긋하게 살더라도 사랑 가운데에 살면 한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무덤을 살면서 남기고 가자! 그러면 인생 살이는 영원을 두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살다가 죽을 때는 하나님이 축복해 줄 것이고, 하나님이 아들딸을 데리고 환영 나올 것입니다. 그때에는, 가락지를 못 낀 손이라면 하늘나라의 다이 아몬드를 끼워 줄 것이고, 옷을 못 입었다면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입는 최고의 옷을 입혀 줄 것입니다.

세계 사람들도 알게 되면, 전부가 이 사랑의 무덤 가운데서 살겠다고 담이라도 타고 들어오려고 할 거예요. 비극 같은 일이 자꾸 벌어져요. 지극히 비극 같은 데서 지극히 행복한 위치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이런 놀음을 해온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의 일생은 뭘 남기는 거라구요?「사랑의 무덤요」그렇게 알고, 그걸 잊지 말아요. 자, 한번 그렇게 살아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다 들었구만.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같이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