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이기면 모든 것에서 이길 수 있는 조건이 성립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뉴욕에서 이기면 모든 것에서 이길 수 있는 조건이 성립돼

자, 여러분 손으로 승리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승리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 때문에 하나님이 승리하고, 영계가 승리하고, 세계가 승리하고 미국 전체도 승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는 거예요. 뉴욕이 우리 통일교회 사상만 딱 가지게 되면 완전히 해결됩니다, 그렇지요? 「예」 (박수)

요즘에 레디오 시티(Radio City;뉴욕의 환락가)가 문닫는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나는 '그거 잘한다. 잘한다. 조금 있다 뉴욕 시티 홀(New York city hall;뉴욕시청)까지 문 닫아라'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앞으로 누가 시장 해먹겠나요! 시장 하게 되면 큰일나거든요. 임금 자꾸 높이라고 데모가 자꾸 벌어지니 이제 야단났지요. 자기 관할 내에 있는 뉴욕 시청 직원들 월급 높여 줬으니 당연히 일반인들 월급도 높여 줘야 되고 그래서 높이고 또 높이니 문제가 자꾸 벌어진다 이거예요.

지금 뉴욕 시장 이름이 뭐든가요! 「카치(Koch)요」 '카치' 하게 되면 한국 말로는 까치예요, 까치. (웃음) '카터' 하게 되면 말이예요, 카터는 가타부타 논란의 대상이 된다는 거예요. (웃음) 두고 보라구요. 자, 그러니까 뉴욕 주인이 누가 될 수 있어요? 록펠러 재단이 뉴욕 주인이지요? 「아니요」 누가 주인이예요, 누가? 「선생님요」 왜 내가 주인이예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뉴욕의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예」 주인이니까 돌아다녀야 돼요. 아침 저녁으로 돌아다녀야 돼요. 점심 먹고 다니고, 아침 먹고 다니고, 돌아다녀야 돼요. 주인 노릇 하라구요.

여러분이 어느 집에든지 들어가 가지고 소변 보고 뒤보고 하라구요. 사람이란 먹고, 자고, 싸고 하는 그거밖에 없다 이거예요. 인간살이라는 것은 가고 오고, 먹고 자고, 그다음에 좋고 나쁘고, 이렇게 여섯 가지예요, 인간살이라는 것은. 어디 보라구요. 거기에 안 들어간 게 어디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가고 오고 하는 것은 누구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자고 먹는 것은 누구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그다음 좋고 나쁘고는 누구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그게 다예요. 인간살이가 몇 가지라구요. 가고 오고, 그다음에 먹고 자고, 그다음에 좋고 나쁘고…. 그것이 다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밥 먹고는 뭘해요? 나가지요? 그다음에 갔다 와 가지고는 뭘해요? 자지요. 그다음에는 뭐냐? 좋은 일 나쁜 일이 있지요. 그게 인생살이예요. 누구를 만나서 좋고, 누구를 만나 기분 나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뭘 먹어서 좋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인생살이가 간단하다구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다 간단하다구요. 이제는 알겠지요? 「예」 여기서 먹고 자고 한다구요. 그다음에 가고 오고 하는 것도 여기서 한다구요. 좋고 나쁜 것도 여기에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거 누구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요」

자, 그러면 뉴욕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통일교회 교회를 맡고 있는 지도자 너희들 해방되고 싶어, 뉴욕에서? 「아닙니다」 어떤 거예요? 뉴욕에서 해방받고 싶어요, 안 받고 싶어요? 「안 받고 싶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해방받고 싶어? 사탄세계의 모든 나라를 대표한 핵심적인 뉴욕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 이 녀석들아!

뉴욕을 말이예요, 밴드를 한 3천 명을 조직해 가지고, 저 북부 천명, 중부 천 명, 남부 천 명 해서 '쾅, 쾅, 쾅' 하면, 이 맨하탄이 흐물흐물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그 얼마나 간단하고, 얼마나 작은 거예요? 얼마나 작아, 이 세계가? 그러면 '이게 무슨 소리야? 무니들이 뉴욕 사람들 전부 다 나오라고 치는 북소리다, 밴드 소리다' 할 때, 뉴욕 사람들 서로 나오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문을 열어 놓고 환영해야 되겠어요, '이 무니야!' 하고 욕을 해야 되겠어요? 「환영을 해야 됩니다」 지금 그렇게 됐어요? 「아니요」 그거 언제 될 거예요? 그거 가만 놔 두면, 천년 만년이 되더라도 가만 놔 두면 그게 될 것 같아요? 「아니요」 그럼 언제? 여러분들, 언제 할 거예요? 「지금요」 정말 할래요? 「예」

자, 오늘이 며칠인가? 「4월 1일입니다」 '4월 1일' 하게 되면 말이예요, 4월이면 어떻게 된 거예요? 이해의 4분의 1이 지나갔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생각하기를 '선생님이 그렇게 중요시하던 1978년이 4분의 1이 지나갔으니, 1978년이 다 지나가면 뭐라고 그러겠노? 아이구, 1978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4분의 1이 지나갔으니 4분의 3이 남았구만. 빨리 가라. 빨리 지나가라' 그러지요? 「아닙니다」 어때요? 걱정이 되어 '아이쿠, 이거 큰일났다' 이렇게 생각되나요, '아이고, 기분 좋구나' 이렇게 생각되나요! 「큰일났다고 생각됩니다」

6,7월이 되면 우기가 올 거라구요, 이제 5월이 지나면 말이예요. 언제 일하고 언제 싸우겠냐 이거예요, 지금이 4월이니 곧 5월인데 말이예요. 뉴욕에서 지금 데모하고 이러는 것도 우리 통일교회 반대하더니, 우리 뉴스 월드만 좋게 하는 거다 이거예요. (박수) 아주 기분 좋은 일이라구요. 뉴스 월드는 왜 데모 안 하나? (웃음) 저 사람들은 돈 때문에, 자기 때문에 데모해요. 여러분들과 다르다구요. 그들은 평상시에 자랑하지만 우리는 비상시에 자랑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국민들은 태평해 가지고 뭐 공산주의를 무서워할 생각도 않는데, 우리는 공산주의의 위협을 느끼고 싸운다 이거예요.

자, 이번 4월, 5월에 할래요, 안 할래요? 한번 해볼래요, 안 해볼래요? 「하겠습니다」 누구 때문에 한다구요? 「하나님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싸우면 해방의 조건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만 가지면 미국에서 해방하고, 세계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에서 해방되고, 그다음 세계에서 해방되고…. 뉴욕에서만 해방되면 그다음 영계에서는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것입니다. 나는 아노라! 뉴욕에서 이기면 모든 것에서 해방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을 나는 안다 이거예요. 이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전쟁 마당에 내가 섰다는 생각을 갖고 용사답게 싸워라 이거예요.

더구나 왜 4월 1일에 데모하고 야단이냐?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왜 그러느냐? 4위기대의 기반을 닦는 때가 시작됐기 때문에 그럽니다. 이런 때이기 때문에 우리는 내적으로 외적으로 일시에 공격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한 하늘의 사나이요, 아낙네로서 이런 역사적으로 의의 있는 4월을 맞이하여 공격을 할지어다! 이것을 결의해야 됩니다, 자, 할까요, 말까요? 「해요」 그러면 우리 손을 들어 하늘 앞에 맹세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