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

이러한 영적 승리의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지상에 현현하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 땅 위에 오는 데는 오시는 주님을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개인적으로 공격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전세계가 공격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전세계가 공격하는 데, 싸우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하나님이 먼저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먼저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공격하는 그 자리에서 맞고 맞으면서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맞으면서 복을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아벨이 승리할 수 있느냐? 가인이 때리다 때리다 못해 가지고 그 때리는 것이 지나치는 날에는 '아이구 ! 내가 잘못했다. 저거 내 동생인데'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라는 거예요. 때리다 때리다 못해 가지고 자기가 각성하게 될 때, '아이구 ! 잘못했다' 이래 가지고 굴복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의 작전법은 치고 잃어버리는, 공격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세상 일상생활에서도 알 수 있잖아요? 선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악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악한 사람은 침범한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선한 사랑은 침범당한 사람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내가 가만 있는데 누가 와서 침범하면 침범한 그는 죄인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가만히 있는 사람을 침범하면 어떻게 돼요?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손해배상은 열을 파탄시켰으면 열 다섯을 청구하는데, 이것을 의논해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 손해배상이다, 그런 식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인들은 이런 작전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온다는 작전을 몰랐다 이거예요. 간단한 작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맞을 때, 종교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핍박받을 때 발전한 것입니다. 이것이 본래 종교가 가야 할 길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다면 핍박이 없게 될 때는 종교는 발전을 안 하느냐? 핍박이 없더라도 발전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발전하느냐? 그다음에는 전부 다 하나님이 교인들을 치는 때라는 거예요. 반대 시대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반대가 없으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그저 못살게, 눈이 튀어나오게끔 반대할 것입니다. 그래도 그걸 고맙게 생각하면, 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에게 하늘 복이 있으면 그 복을 전부 다 나눠 준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나누어 줍니다. 알겠어요?

그 복을 나누어 주는 데는 그냥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이놈의 간나들 ! 이놈의 자식들 !' 욕을 퍼붓고 들이패고 나눠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문 아무개가 갖고 있는 그 복을 빼앗기 위해서는 얻어맞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빼앗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하다구요. 알겠어요?「예」 복을 나눠 주는 방법, 그리고 복을 받는 방법 ….

복을 받는 방법은 뭐냐 하면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이예요. 만일 그래 가지고 종교권이 승리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승리한 종교 지도자가 그걸 가만둬서는 안 된다구요. 들이쳐야 되는 겁니다.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발전한다 이거예요. 그자리에서 복종하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나가면 어떻게 되느냐? 그 종교 지도자가 가진 복을 전부 다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끊김)

여러분은 하필이면 왜 통일교회 마사 많은 문 아무개만 따라가려고 야단이냐 이거예요. 이 나라 대통령도 있고, 미국 대통령도 있고, 세계에 훌륭한 종교 지도자가 얼마나 많고, 훌륭한 학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 말 많은 문선생이라는 사람을 따라가려고 야단이예요? 그 답은 간단해요. 딴 게 아닙니다. 나를 환영하건 안 하건, 나를 그저 고생을 시키고 환드레이징을 시키고 전부 다 고생을 죽도록 시키면 시킬수록 그걸 감사하고 가게 되면 문 아무개가 갖고 있는 하나님의 복을 전부 다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뭐냐 하면 여러분은 전부 다 복을 빼앗으러 오는 사람이라구요. 빼앗으러 오는 나쁜 놈들이다 이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