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삼은 승리의 기반을 닦은 7년 기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삼은 승리의 기반을 닦은 7년 기간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구요. 이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1960년도 전까지는 무슨 싸움이냐? 내가 남자로서 하늘의 사람을 결정하는, 판결을 내는 싸움이었습니다. 알겠어요? 그 7년간 싸움이예요. 그 기간에 이화여대 사건이니, 무슨 연세대 이박사, 박마리아, 전부 다 걸려 들었지요? 알겠어요? 전부 다 총공세했다구요. 이거 집어치워라 ! 이거 잡아치워라! 5대 장관이 전부 다 통일교회 없애려고 결탁해 가지고 두들겨 패려고 했지만 뭐 있어야지요. 별의별 소문을 다 뒤집어씌우고 해도 소용없으니까 병역법으로 갖다 뒤집어씌우려고 해도 안 되니까 그다음에 무죄로 내보냈다구요, 할수없으니까. 알겠어요? 그 싸움 한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전국가적으로 잡아 친 거예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패자가 됐느냐? 거기서 승자 됨으로 말미암아 1960년도에 비로소 성혼식을 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건 최고 꼭대기에 다 올라가 가지고 가정을 딱 묶어 횡적으로 전개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본격적인 역사를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승리했기 때문에 가정적 기반에 있어서는 여자를 중심삼고 부부가 일체가 되어 여자가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자가 승리의 기반을….

그러면 그것이 완성권이 아니고 장성 완성급, 7단계, 7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성권을 남겨야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장성기 완성급에서 이어받아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완성급을 넘기 위해서는 7년노정이 남아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7년노정.

그래서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이 놀음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교회 별의별 말들이 많았지요. 여자들이, 할머니들이 뭐 별의별, 뭐 어떻고 누가 어머니 되느냐, 뭐 어떻고…. 혼란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여자 혼란시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여자 혼란시대요, 어머니는 정신이 돌 자리요…. 이래 가지고 찧고 까불고 찧고…. 그 자리를 넘어갈 때는 어머니는 반드시 선생님을 절대 믿어라 !

이래 가지고 7년노정을 거치면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돼야만 축복이 있는 것인데 36가정 축복, 72가정 축복, 430가정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반을 넓혀 온 거예요. 그 기반이 뭐냐 하면 아담문화, 아담종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종족 형태를 중심삼아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할례를 받든가 세례를 받든가…. 이것이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에게 있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축복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기 위해서는 자기 집보다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통일교회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축복받기 위해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식 사랑하기를, 자기 남편 사랑하기를, 자기 나라 사랑하기를 통일교회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라구요. '어미나 아비나 처자 사랑하기를 나보다 더하는 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하는 그 원칙이 적용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