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으니 복귀도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으니 복귀도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그래서 복귀역사를 보면 말이예요, 사탄세계 굴복이 소생이고, 그다음에는 영계 굴복이 장성이고, 그다음에 지상 굴복이 완성입니다. 결정적 싸움은 지상 싸움이라구요.

여기 통일교회에 온 사람들, 내 어디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문선생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다가 혹은 반대하다가 들어온 사람 한번 손들어 보소. 그거 솔직이 다 얘기하지. 그러면 용서받는다구요, 용서. (웃음) 이렇게 물어 볼 때 얼른 손들어야지, 안들면 전부 다 걸려 있다구요. 한번 손들어 봐요. 많을 터인데 뭐. 그래 그래. 내려 보자구요. (웃음) 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싸움이, 이것은 오늘날 문 아무개가 가는 길에서의 싸움뿐만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런 길을 가야 했던 것입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됐더라면 그 기반 위에서 로마에 대항 하는 거예요. 로마와 대결하는 거예요, 로마. 로마와 대결하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이렇게 됐으면 말이예요, 아시아 인도문명권과 이 중국문명권, 그거 전부 다 유교니 불교니 종교문화권이거든요. 태양신을 섬기는 로마문화권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이것은 전부 다 육체주의라구요. 희랍문명이 그거라구요, 전부 다. 완전히 외적인 문화권이라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헬레니즘이 뭐 궁극에 가 가지고 헤브라이즘과의 싸움의 그 반복 역사의 발전사가 오늘 인류사예요, 이게.

오늘날 외적 공산주의, 헬레니즘적 외적 문화권 세계형태가 공산주의라구요. 오늘날 통일교회는 헤브라이즘적 내적 세계문화권을 형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와 공산주의가 싸우는 것입니다. 누가 깔리느냐? 통일교회가 올라가면 세계는 이제 하나된다구요. 거기서 끝나는거예요.

그래서 지상 싸움이 벌어졌는데, 본래 타락하게 될 때 남자 혼자 출발 하는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타락선을 출발하여 넘어가게 될 때 남자 혼자 넘어갔어요, 부처끼리 넘어갔어요 「부처끼리 넘어갔습니다」 부처끼리 넘어갔다구요. 부처끼리만 넘어갔어요? 아들딸은 어떻게 됐나요? 아들딸도 넘어갔다구요.

그러므로 복귀시대에 있어서도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에 노아도 여덟 식구, 전부 다 여덟 식구 편성하기 위한 복귀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를 결정한 8수형을, 영적이나 외적인 기반을 형성해 가지고 탕감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역사적 공식이다 이거예요. 이러한 공식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된다 하는 것이 내가 말한 대로 딱딱 들어맞는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나'라는 사람은 이 세계 전체가 반대했습니다.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는 사탄은 물론이요, 영적 세계의 모든 존재는 물론이요, 예수도 반대하고, 하나님까지도 반대했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까지도 기합을 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진짜 복을 받으려면 선생님의 반대를 받아야지요. 선생님이 시험을 하고 '이자식아 ! 이렇게 이렇게 해' 하며 후려갈기고, 못살게 하더라도 그거 통과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의 역사입니다. 문 아무개가 가는 길이나 여러분이 가는 길이나 그 범위가 다를 뿐이지, 소생이냐 장성이냐 완성이냐 하는 급이 다를 뿐이지, 어떤 범위에서 그런 자리에 서느냐 하는 위치가 다를 뿐이지, 내용은 마찬가지의 내용을 거쳐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이 언제나 가정입니다. 중심이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