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에 공명되는 곳이 참종교가 가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에 공명되는 곳이 참종교가 가는 길

그러면 하나님이 왜 좋으냐? 하나님이 사랑의 주체라는 거예요. 사랑의 숨을 쉬는데 그것이 있어야 박자가 맞아 가지고 '후-후-, 후-후-, 후-후-' (숨을 들이쉬고 내쉬심) 이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이게 있을 거 아니예요? 하나님과 사람이 주고받는 거리가 언제든지 같아야지 조금만 작으면 자꾸 작아진다는 거예요. 결국은 멎게 되는 거예요. 멎게 마련이예요. 마찬가지로 그저 한번 쳐들어가 가지고 하나님도 진짜 '아! 좋다!' 하고, 사람도 '아! 좋다! 좋다! 좋다!' 하고…. (웃음) 이것이 천년 가게 해보라는 거예요. 하나됐으면 그저 더 가깝게 하면 더 좋고….

자, 그래서 이런 얘기 할 때….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안아 주면 허리가 없어진 것처럼, '나중에는 허리가 없다' 하는 느낌을 느낀다는 거예요.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없다' 하는 경지에 가야 그다음에는 '있다' 하는 것이 시작되는 거예요. '없다' 해야 '있다' 하고, '있다' 해야 '없다'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을 왜 좋아한다고? 하나님의 오관이 있으면 오관의 감각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취해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서 입도 벌리고 '하! 하!' 웃게 되고, 우주가 다 놀아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이번 과학자대회에서도 이런 걸 중심삼고 얘기를 했지만 말이예요, 사람의 몸뚱이가 이중으로 되어 있다구요.

요것이 (그림을 그리심) 하나의 음차와 마찬가지예요. 요것을 '땅!' 치면 말이예요, 이것은 치지 않았을지라도 그냥 마찬가지로…. 알겠어요?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파급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둘이 울리게 될 때 어떤 현상이 벌어지느냐? 이게 입체가 벌어지는 거예요. 요런 어떤 사람이 있으면 이것이 하나의 큰 음차가 되고, 여기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음차가 있으면 '삥-' 울려 나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게 '붕-' 하게 되는 거예요. 여기 남자들 '꽝!' 치면 이것 둘이 하나가 되어 '땡!' 하고 여자도 '땡!' 하고, 둘이 하나되게 되면 그다음엔 하나님이 울려 난다 이거예요. (웃음) 둘이 이래야….

그러면 왜 남자가 여자를 필요로 하고, 왜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에 공명되기 위해서.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아! 좋다!' 하는 거예요. 먹지 않아도 자지 않아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여자에게 남자가 필요해요? 「예」 이 남자들, 너희들 여자가 필요해? 「예」 왜, 어째서? 완전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공명되어야만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세상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이상의 차원의 사랑의 힘이 개재되는 곳이라야 참다운 종교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미국 여자들도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을 절대 믿고 따라가려고 하고, 또 여러분들, 미국 청년들도 레버런 문을 절대 믿고 따라가려고 한다구요. 그런 이상한 힘이 있다구요. 처녀 총각들이 첫사랑의 길을 생명을 걸고 가려는 것 이상, 여기 통일교회의 맛을 알게 되면 생명이 문제가 아니라 죽더라도 가는 거예요, 죽더라도.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안 듣든가 말씀한 것을 안 하게 되면 고통이 오는 것이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면 고생스럽더라도 힘이 나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런 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사실, 내가 직접 지도를 하면 더 빠르다구요. 개개인의 심정 지도를 하면 뭐 전부가 말려든다구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선생님이 들어가 있지요? 「예」

그거 왜 그래요? 오늘날 이 생명 세계에는 태양이 중심입니다. 태양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영원한 생명의 태양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훈련을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대번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향을 맞춰서 모든 것이 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은 물 한 방울의 입장인데, 이와 같은 공명체가 돼야 해요. 순수한 것, 순수한 물! 세상의 참다운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인 동시에 하나님이 마실 수 있는 순수한 물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마음은 순수하지만 몸뚱이는 어때요? 더럽다구요.그런데 마음도 더럽혔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 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에서 '우우' 하고 울려 나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