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집을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집을 만들자

오늘부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할 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어머니 아버지 갈라진 것을 다시 합하게 할 수 있고, 동네방네 지금까지 헐게 된 집도 사랑의 왕국을 만들 수 있고, 나라까지, 세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힘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할 거예요」 불평하는 것보다 몇천 배 가치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욕을 먹으면서도…. 자 여러분들 여기에 온 것은 레버런 문을 돕기 위해서 왔어요, 알아보기 위해서 왔어요?

자, 여기에 와서 부스대다가 어디든지 걸려 가지고 넘어져서 궁둥이가 걸리든가, 꼭대기가 걸리든가 해 가지고 '아이구, 살아야 될 텐데' 하고 붙잡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무니가 되어 가지고 욕을 먹고 '히히히' 한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가 미국의 원수들이예요, 미국의 희망이예요?「희망이요」 희망이면 얼마나 희망이예요? 얼마나 큰 희망이예요? 너무 희망이 되어서 미국을 훌떡 삼키고도 남을 수 있는 희망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니가 되라구요. '야, 그것 잘 되었습니다' 하면서 나를 보고 친해질 수 있는 멋진 패들이 되라구요.

내가 이번에 한국에 갔을 때, 미국에 있는 식구들이 선생님을 걱정했다구요. 그래요? 여러분들도 걱정을 했지요?「예」 자, 왜 그래요? 응?「아버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의 낚시에 걸렸다구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면 여러분들 마음도 한국에 따라가지요? 내가 영국에 가면 영국에 따라가고…. 그건 안 그러려 해도 안 된다구요. 태양빛이 비치면 모든 초목의 눈들이 태양빛을 따라가는 것처럼 그런 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자, 여러분들이 기성교회에 가서 앉아 가지고 두 시간, 세 시간, 혹은 열 시간까지 이렇게 하면 '아이구, 죽을 지경이다' 이러는데,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는 선생님이 얘기를 한다면 열 시간이든 몇 시간이든 좋다는 거예요. 왜 그래요? (웃음)

이제야 알았다구요. 세계 만민이 모여 가지고 이러한 이상적 가정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의 터전을 만들고, 하나님의 고향, 하나님의 집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의 집이나 내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 사명을 위해서 우리는 뭉치고, 그 사명을 위해서 우리는 내일을 소망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집을 만들자! 그러면 하나님이 그저 할수없어 오는 집이 되어야 되겠어요. 아니면 하나님이 '아이고, 나 좀 있겠다, 나 좀 쉬어 가자. 무조건 좋다!' 할 수 있는 집이 되어야 되겠어요?「좋다고 할 수 있는 집이요」 하나님이 그 집에 들어와 가지고 오자마자 피곤하면 코를 골고, 마음대로 뒹굴뒹굴 바람벽을 차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집이 될 거예요, 하나님도 체면을 차릴 수 있는 집이 될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집이요」(웃음)

자, 핍박을 받고 그러는 것이 왜 그러느냐 하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집을 만들 수 있는 훈련이다 이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누가 핍박을 해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게 되면 거기에 전부 다 걸려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 담을 무너뜨리고 자유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이 핍박을 받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욕을 먹는 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그래서 우리도 세계의 집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핍박을 받더라도 공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오셨을 때 '하나님이여, 가소' 하더라도 '아이고, 나는 너희 집을 못 떠나겠다' 이래야 안 되겠어요? 그런 이상의 집을 만들어 보겠다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환호하며 모두 손듬) 그런데 불평할 수 있어요?「아니요」

날아가는 제트기보다 빠르고 힘센 젊은이가 되어야 되겠어요. 요즘에 복싱 챔피언이 누구예요? 아무라도 좋다구요. '틀림없이 나는 11월 4일부터 한번 그렇게 살아 보겠다'고 새로운 결심을 한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