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는 여자가 주체가 될 수도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는 여자가 주체가 될 수도 있어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가 나옵니다. 창조목적은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결론을 짓는다구요. 창조이상 완성은 사랑으로써 완결된다구요. 사랑이상 완성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위기대 형성이 어떻게 해야 이상적이냐? 어떻게 해야 본연의 형태요, 이상적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남자 여자의 플러스 마이너스, 몸과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개체로서도 당당한 주체성을 지닐 수 있으면서 당당한 객체적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창조적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이 주체이고 플러스이고, 사랑적인 입장에서는 내가 주체라는 것입니다. 이것 참 멋진 얘기라는 거예요. 그것은 남자의 본성을 보더라도 사랑을 두고 볼 때, 여자가 남자보다 사랑의 주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적 입장에서 골격적으로 볼 때는 남자가 주체지만 사랑적 입장에서는 여자가 주체라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에 있는 인간은 남자가 하늘이면 여자는 땅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 하면 사랑을 상징한다 이거예요. 사랑은 누가 더 빨리 잘하느냐 하면 남자보다 여자입니다. 알겠어요?「예」남자는 한 18세부터면 여자는 14세, 12세부터 벌써 사랑 냄새를 맡는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건 뭐냐 하면 창조적인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주체지만, 사랑적 입장에서는 인간이 주체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주체, 하나님 자리에 있고, 여자가 상대적 입장에 있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볼때는 여자가 주체적인 입장에 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사랑적 남성격이기 때문에 뭘 좋아하느냐 하면, 사랑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이라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자, 그러면 여기서 본연의 이상적 사람은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입니다. 요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몸 사람이 있고, 마음 사람이 있지요? 그래요?「예」그게 하나됐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절대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본연의 사랑이라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본연의 사람은 하나님을 닮아야 되는데 아직까지 닮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하나돼 있는데 말이예요. 그 이미지가 되는 데는 하나님의 객체가 돼야 돼요, 객체. 하나님 앞에 있어서 동적인 주체가 남자이고, 정적인 주체가 여자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하나님과 상대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남자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리로는 갈 길이 없다구요. 그럼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것은 이렇게 통해서 이리로 가야 됩니다. 여기 이것은 이렇게 통해서 이리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은 왜, 어째서 남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필요하냐? 사위기대에 의해서 아들을 찾아가려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그래요?「예」

그러면 가정이라는 것은 뭐냐? 이게(남자와 여자) 하나되는 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가정의 센터가 뭐냐? 그게 사랑입니다. 그러면 가정이 왜, 어째서 이상세계를 실현하는 데 중심이 되느냐, 어째서? 이 둘(남자와 여자)이 합하여서 조화를 이루는 데서만이 이상이 실현되기 때문에 이상실현은 둘이 조화되는 가정이 중심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요것은 줄이 한 줄이라구요, 한 줄. 그렇지만 여기는 두 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래서 이것이 조화가 벌어집니다. 여기서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적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왜 이게 둘이냐? 이것은 하나인데 여기는 둘이니까 여기서부터 동질이예요. 닮았다 이거예요. 이게 무엇이냐? 사랑에서 가능하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우주의 중심은, 하나의 초점 되는 것은 사랑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가정이 중심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