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만큼 기도했으면 열 다섯만큼 노력하고 실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열만큼 기도했으면 열 다섯만큼 노력하고 실천해야

기도에 대해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기도의 필요성'입니다. 기도를 했으면 반드시 행해야 돼요. 기도를 열 만큼 표준해서 했으면 열 다섯 만큼 하겠다고 노력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내 뒤에 와서 달라붙는다 이거예요. (웃음) 자연히 그런다구요.

여러분들이 이런 관점에서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일하는데 지쳐요? 왜 지쳐요? '3년이 됐어도 이거 뭐, 7년, 7년, 7년…. 아이구 40이 되도록 결혼도 못 하고 있고 내가 후회한들…' 이럴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떻게 가야 되느냐?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여러분들, 집에 가서 기도하나요?(웃음) 그런데 이러한 원칙에 대해서 조금만 약해져도, 이런 원칙에 대해서 조금만 흐려져도 '하나님, 내가 안 되겠습니다' 하고 회개하고 바로잡아야 됩니다. 그걸 바로잡는 데 있어서는 밥 먹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자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환드레이징을 하다가도 그 자리에서 회개해야 되고, 전도하다가도 회개해야 됩니다.

경제적인 활동을 할 때는 '마이너스인 나는 이 모든 물질세계에 의한 플러스, 주체가 되겠다' 이래야 되겠어요. (판서하심) 어디 가든지 내 사랑을 주고 어디 가든지 일평생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그 훈련을 하는 거다 이거예요.

자, 전도는 뭐냐? 아벨이 플러스라면 가인은 마이너스예요. 사탄세계 예요. 사탄세계에 대해서 내가 플러스, 아벨 자리에 있는 거라구요. 이 사탄세계의 플러스를 마이너스가 되게끔, 복종하게 만드는 거예요. 창조하는 거예요. 나하고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알겠어요?

그러니까 싫어 가지고는 안 돼요. 기뻐서 해야 돼요. 하나님이 천지창조 할 때에 기쁨으로 지었지 슬픔으로 지었나요? 그러니 자기가 어려운 것보다, 이 힘든 것보다도 더 놀라운 사랑을 줘야 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자, 여기 왔으면 하나님이 통일성을 원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서로를 귀하게 보고 서로가 하나되려고, 서로가 하나되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이렇게 모였을 땐 말이예요. 통일성이 필요하다구요, 통일성이. 서로서로 위해 준다구요.

자, 내가 전체를 위해서 있다고 생각할 때는, 전체를 위해 주려고 하면 그 사람이 전체 앞에 주체가 되는 거예요. 재창조가 되는 거예요.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 그래서 재창조가 다 끝난 다음에 내가 주체가 되는 겁니다. 그 주체 앞에는 전체가 좋다고 머리 숙이는 겁니다. 강제로가 아니예요, 강제로가.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알면 기도를 많이 안 해도 된다구요. 이대로 살면 기도를 많이 안 해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행하면 돼요, 행하면. '당신이 원하는 것이 이렇지 않소? 그러니 나는 이것을 합니다' 하면 됐지 기도가 뭐 필요해요. 기운이 빠졌을 때는 '하나님' 하는 거라구요. 그건 괜찮다구요. 어디서 힘이 나느냐? 먹고 싶을 때 못 먹었으니 그놈의 밥을 원수로 여기라구요. 입고 싶은 것 있으면 다 째 버리고, 색시 때문이라면 색시도 다 차 버리고,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난 일주일이 아니라 20일, 40일 금식도 할 수 있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