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종·횡이 내적으로 일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동, 서양, 종, 횡이 내적으로 일치해야

자, 그럼 이것이 어디에서 맞아야 되느냐? 이렇게 맞아야 되느냐, 이렇게 맞아야 되느냐? 눈앞의 코와 마찬가지로 딱 하나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 직선상에서 하나돼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코는 사람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합해 가지고 모든 것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서양에는 없지만 동양에는 24절기가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열 둘을 말해요. 삼사 십이(3 x 4= 12). 그것은 넷을 중심삼은 셋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것은 우주를 상징 해요. 모든 존재세계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수를 중심삼은 상대수가 24수라는 것입니다. 바른쪽을 주체로 보면 왼쪽은 상대수로서 24수가 된다 이거예요.

자, 성경에도 12지파를 중심삼은 24장로라든가 72장로라는 말이 있다구요.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간 세계도 열 두 달을 중심삼고, 3개월씩 삼사 십이(3 x 4= 12), 열 두 달을 중심삼고 편성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횡선과 종선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십자가를 그릴 때 어떻게 그려요? 이것을 먼저 해요, 이것을 먼저 해요?「종선이요」 아니, 여러분 습관으로 하면 말이예요. 「종선이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이 그릴 때 이렇게 그리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 이렇게 긋는 것이 쉬워요, 이렇게 긋는 것이 쉬워요? 그래, 이 세계는 전부 다 수평선에 있다 이거예요, 수평선. 사람이 볼 때는 벌써 수평선 상에서 보는 거예요.

수평선상에서 본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벌써 체계적으로 다릅니다. 다르다는 것은, 벌써 횡선을 중심삼고 수직과 비교한다는 것은 관념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동양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동양도 역시 십자가를 그릴 때 반드시 이것을 긋고 이것을 그어요.

십자가는 이게 기냐, 이게 기냐 할 때, 이게 길다구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왜 종이 더 길어요? 그것은 뭐냐 하면 이 세계는 원형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원형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지만 이 축이…. 지구도 축이 있는데, 그 축이 횡축보다 큰가요, 작은가요? 그것은 관념적으로, 반드시 축은 둥글게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크다는 것이 관념으로 돼 있다구요.

그러면 사방은 전부 다 이동하지만 축은 어때요? 우주로 말하면, 우주가 하나의 큰 원형이라 하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어느 것이 중심이냐?「하나님요」 그거 왜? 어째서?「갓 이즈 오리지널(God is original;하나님이 근본이니까요)」오리지널이면 큰거예요? 보라구요. 이것을 그리게 되면, 즉 원형을 그리게 되면, 이것은 여기에서 끝이 나지만, 이것을 그리게 될 때는 크다는 거예요, 이게.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포괄하고 커지는 거예요. 횡적으로 그리면 말이예요.

여기가 이렇게 되지만, X축을 중심삼고 볼 때 이렇게 되면 더 크다는 거예요. 이게 그럴 것 아니예요? 종이 횡보다 큰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큰 것, 많은 것은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간단한 내용이지만 우주는 이와 같이 모두 법도적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원칙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