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해

하나님의 손이 보들보들하겠어요, 두꺼비손 같겠어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 가지고 뭘할 거예요? 하나님의 손 한번 잡아 보려는 거예요? '아이구, 내 손은 두꺼비발 같은 손인데 보들보들한 하나님 손 한번 잡아봐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요? 하나님을 위해서 뭘할 거예요? 하나님을 하얀 수염을 가진 영감으로 상상한다면 수염이 얼마나 길겠어요? 수염이 한 천 자 되고 말이예요. 뭐 암만 크고 훌륭하더라도 뭘해요, 보면? 한번 웃으면 그만이지요. '당신이 하나님이요?', '그렇다!' (웃음) '당신이 내 영원한 아버지라는 분이요?', '그렇다!' 그게 다지요. 뭘할 거예요?

그다음에 필요한 것이, 사랑이 없다면 아무 맛이 없다구요. 할아버지들은 젊은 사람들을 그저 만나면 만날수록 좋다는 거예요. 왜 좋아요? 무엇 때문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예요. 자면서도 좋아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지금 내가 사랑 얘기 하는 것이 남자 여자들의 그 추잡한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신성하고 거룩한 사랑이예요.

어려운 길을 가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간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무엇을 위해서 고생해요? 하나님을 위해서 고생해도 그것이 마지막이 아니예요. 무엇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사랑을 위해서 고생한다고 할 때, 그 고생이 어려운 고생이냐, 쉬운 고생이냐? 어렵긴 어렵지만 그 고생이 쉬운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느냐, 어려운 것만으로써 남아지느냐? 쉬운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수난길은 행복의 깊은 샘이 폭발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 말이예요, 인간세계에 있어서 태어날 때는 지극히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 누구한테? 어머니 아버지한테. 나도 애기들이 있지만 말이예요, 애기들은 보면 아물아물하는 게 그렇다구요. 손가락을 빨다 보면 말이예요, 주먹까지 빨게 된다구요. 그거 모르지요? 여러분들 애기 못 가진 사람들은 모른다구요.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 잘 안다고 본다구요. 여자들은 더 잘 알 거라구요. 그래, 그렇다구요.

볼을 요렇게 대고 있으면 말이예요, 빨기 시작하면 형언할 수 없게끔…. 이렇게 대면 볼때기가 이렇게 돼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다고 정열적으로 여러분들 생각하지 말아요. 다 그런 거예요, 그게. 그렇지 않은 남자들은 애비가 못 되는 거지요. 그런 거라구요. 뭐 여기 입에 침이 마르고 코가 나와도 '야, 너 코 씻고 키스하자'가 아니라구요. 코야 있겠으면 있고 키스가 먼저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자, 이건 더러운 것도 초월하더라 이거예요.

옛날에 우리 어머니를 보면 말이예요, 애기들이 아플 때 열이 얼마나 높으냐 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 똥을 맛보더라구요. 똥이 쓰면 열이 높대나? 나는 그런지 안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말을 들은 거예요. 한번 해보라구요. (웃음) 열이 높으면 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오! 뭐가 그럴까요, 뭐가? 사랑은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도 무사통과예요. 어려운 것도 사랑을 위한 길이라면 무사통과 하지 않는다, 그래요? 「아닙니다」 무사통과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수천 년 동안 복귀섭리를 하시면서 수난길을 거쳐온 것은 뭐 하나님이 마음이 좋아서 수천 년 동안 참고 나온 것일까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류역사 수만 년 동안 구원섭리를 해 나오면서도 아직까지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그 원인이 어디 있느냐?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그렇다! 아니라구요. 사랑의 길을 찾아 나오기 때문에, 사랑의 아들딸을 찾아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년을 하루와 같이 그 수난길을 넘고 넘을 수 있는 위대한 힘인 사랑이 있느니라!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