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에게 공적인 것을 가르치고 보여 주는 부모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자식들에게 공적인 것을 가르치고 보여 주는 부모가 돼야

여기 여러분들 자신에게 물어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잘 알고 있다구요. 자기가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잘 알고 있다구요. 몰라요?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무것도 몰라요? (웃음) 그건 다 알게 마련이예요, 다 알게 마련이라구요. 어떤 것이 더 공적이라는 걸 알게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예」 언제나 그렇지요, 공적인 것은 다 알게 마련입니다.

'돈을 아껴라!' 할 때 내가 부자되기 위한 것보다도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아끼는 이게 공적이예요. 내가 부자되기 위해 아끼는 게 아니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아끼는 겁니다. 미국에 있어서 '미국은 절약해라! 아껴라!' 하는 것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걷는 나라인데, 세계를 위해서 세금을 많이 걷었으면 세계 앞에 존경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미국 국민을 위해서 했다면 미국 국민도 정부를 반대하고, 세계도 반대하는 거예요. 세계를 망치는 유행이요 문화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런 세계를 위해서 내가…. '반대를 받더라도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이 정당한 길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내가 듣고, 말하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다 그렇다는 거예요.

과거는 틀렸지만, 이제부터….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들딸들 앞에 무엇을 말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에 있어서 과거를 회상하고 공적인 면에서 아들딸들에게, 남편 된 사람은 아내에게, 아내 된 사람은 남편에게 자신의 이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가르쳐 주고 보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가정에서 이 자식들이 어머니 아버지 앞에…. 학교에 가서 교육받는 게 아니라구요. 그 전통을 이어받은 것을, 학교에 가서 교육받아 가지고는 어머니 아버지 앞에 다 갖다 자랑하고, 다 갖다 바쳐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사랑의 꽃이 피어난다구요. 사랑의 가정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