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해야 돼

지금 통일교회에서 내가 하는 것도 아직까지 이게 점수를 보면 50점밖에 안 돼요. 여러분, 50점 짜리 돼 주는 게 좋아요, 100점 짜리 돼 주는 게 좋아요? 「100점 짜리가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원하는 것을 안다구요. 백 퍼센트를 원하는데 오십 퍼센트 밖에 안 돼요. 그러니 더 해야 된다구요, 더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잘했다는 얘기는 안 한다구요, 내가. 그건 나쁜 게 아니예요, 나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완전한 것을 길러야 됩니다. 자신이 완전하게 받아 가지고 거기에 더 완전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장식을 하고 꽃을 꽂고…. 섭리가 그렇게 바라고, 역사가 그렇게 바라고, 하늘땅이 전부 다 그렇게 바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숙연히 숙명을 따라서 가는 것이 우리가 공적인 생애를 가는 도리가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 내가 하나 묻겠는데, 이 시간부터 전부 다 뜻대로 살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래요? 「예」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보다 더 고생하고, 예수님보다 더 고생해라 이거예요. 선생님보다 더 고생해라 이거예요. 아멘? 「아멘」 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확실히 결정했다. 이렇게 할 것이다'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오늘은 선생님이 감옥에 갔던 날입니다. 이북 공산당에 의해 감옥에 갔던 날이 오늘이라구요.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것에 관해서 모르지만 오늘 아침에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얘기하기로 했어요. 몇십 년 전에 북한에 있었을 때 선생님이 어땠겠어요? 선생님이 공산주의자들의 감옥에 들어갔던 것은 바로 이런 확신, 이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런 중요한 메시지를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거예요. 공적인 길을 밟아오는 데 있어서는 슬픈 일이었지만 영광스런 자리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와 같은 결심을 오늘 이 시간에 했다는 것은 내가 죽을 때까지 이 날을 잊을 수 없는 조건으로 할 것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자, 그리고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의 희망의 태양이 여기서부터 떠오른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무니(Moonie) 였지만 이제부터는 써니(Sunie)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박수) '이제부터는 알았으니 선생님이 없어도 내가 얼마든지 죽을 때까지 가고도 남을 것이다' 하고 결심하는 사람이 돼야 돼요. 선생님 없더라도 말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죽는 것 같지만 사는 것이고, 낮아지는 것 같지만 높아지는 것이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