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자극을 연속시키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자극을 연속시키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해

여러분 사랑을 다 좋아하지요? 내가 사랑의 주체를 이루기 위해서 그러는데, 여러분 전체를 위해서 그러는데 그게 싫어요?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다 굴복한다구요. 나중에 사랑의 주체가 된 후에는 다 굴복한 다는 거예요. 그저 정성을 다해 일년 동안 벌었던 것을 하루에 전부 다 써 버리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쓰게 되면 후회가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후회가 안 돼요. 후회가 안 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핍박을 받고 나왔지만, 사랑길을 찾아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 후회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내가 슬퍼하면 하늘땅이 슬퍼하고, 내가 고통을 당하면 반드시 세계가 고통을 같이 당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래요? 사랑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이 말하는데 미국 사람이 웃어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좋아하고, 선생님이 없으면 말이예요, 이 벨베디아가 전부 다…. 선생님이 어디에 갔다가 어제밤에 돌아왔다구요. (박수) 선생님이 가는 데마다 감동이 따른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미국 사람들 가운데 점점 레버런 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구요, 이제부터는 세계 사람들에게 점점 이제부터는 봄이 온다구요. 봄, 봄이 온다 이거예요. 무니가 가면 '아이고, 무니, 무니, 무니, 추워라. 추워라' 했지만, 봄이 되면 '따뜻하다. 따뜻하다. 따뜻하다' 그런다구요. 그런 시기가 되었다구요. 그 무니가 추운 줄 알았는데 무니가 오면 따뜻하다는 거예요. 전부 다 따뜻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기도라는 것은 그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도를 왜 하느냐 할 때, 사랑의 실천을 재료로 삼고 자극을 연속시키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기도에는 요구의 기도가 있고, 보고의 기도가 있는 것입니다. 실천하고서 '오늘 일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하는 감사의 기도가 있다구요. 그 말은 뭐냐? 요구의 기도는 결의의 기도요, 보고의 기도는 감사의 기도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연속적으로 자극을 해요. 그래서 필요한 거라구요. 개인에게 그런 기도가 필요하고, 부부에게 그런 기도가 필요하고, 교회에 그런 기도가 필요하고, 나라에 그런 기도가 필요하고, 세계에 그런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타락한 권내에서는 그런 기도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기도하는 제목이 무엇인가요? '홈 처치를 사랑해 주시옵소서' 그런 기도지요? 그 기도예요. 자,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홈 처치를 하려고 가니 자극을 줘 가지고 가게 해주소! 힘을 주소! '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싸워 가지고 결과를 가지고 와서 보고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여러분들은 이런 핑계를 대지요? 저기 저 마틴 뭐야? 로버트 말이야. '아이구, 난 신문사의 편집국장인데 아이구, 바빠서' 그러더라구요. 핑계 그만둬라, 이 녀석아 ! 변소에 가고 밥은 먹지, 이 녀석아 !변소에 두 시간을 가게 되면 한 시간으로 줄여서라도 그거 하고, 밥먹는 것이 한 시간이 걸리면 한 시간 동안 밥 한끼 먹고 가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