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지친 자리에서도 참고 사랑하는 기도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피곤하고 지친 자리에서도 참고 사랑하는 기도생활을 해야

여러분들, 친구들을 만나 가지고 속닥속닥 뭐 어떻고 어떻고, 자기 약혼자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말을 할 시간은 많지요? 그걸 다 잘라 버리고 가라 이거예요. 왜 그래야 하느냐? 홈 처치를 사랑해야 되는 내가 그 실적을 가지고 약혼자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를 사랑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는데 여편네를 사랑할 수 있어요? 아들딸을 사랑 할 수 있어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닥터 더스트가 나를 찾아온다고 할 때, 찾아오지 말라고 했는데 찾아 왔더라구요. 찾아와서도 반가와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기분 나빴다구요. (웃음) 그게 사랑이예요, 사랑. 선생님을 찾아올 시간이 있으면 한 식구라도 더 사랑하고 말이예요, 한 구역이라도 더 가 가지고 뭇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공의의 길을 가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라구요. 그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내가 없을 때보다 내가 있으면 더 해야 될 거 아니예요. 왜 찾아 다니느냐 말이예요. 자기가 그러면 말이예요, 식구들도 전부 다 그러고 싶을 거 아니예요? 식구들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식구들을 생각해서 닥터 더스트에게 욕을 하고 야단한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세계가 달라져요. 달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는 사랑의 길을 위해 가는 거예요. 밤이든 낮이든 24시간 가는 거예요.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일생 동안 가는 거예요. 이게 사랑의 길이예요. 그게 인간의 길, 인간이 갈 길입니다. 그거 심각하다구요.

그러한 길을 가는데 제1단계의 다리가 되고, 강을 건너는 다리가 되고, 높은 벽을 올라가는 사다리가 되는 것이 통일교회 원리였더라 이거예요. 그렇게 사다리를 올라가고 올라가면 하나님 앞에 가는 거예요. 또, 다리를 건너다 건너다 보면 하나님 앞에 간다는 겁니다. 태평양도 건너고 하늘나라도 건너가는 거라구요.

자, 그 다리가 사랑의 다리고, 그 사다리가 사랑의 사다리라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무리 다리가 험하고 아무리 사다리가 어렵더라도 밟아 올라가는 거예요. 건너가다 지치면 기도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 가야 되겠소' 올라가다 지치면 '하나님, 힘을 주소' 이런 기도가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힘을 준다구요. 힘을 준다는 거예요. 기도하고 건널 때는 그런 신기한 일이 많다구요. 신비스러운 일이 많다는 거예요.

자, 기도를 왜 한다구요?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일해야 된다구요?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요」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 내가 왜 핍박받으면서도 참아야 된다구요?「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반대하게 될 때 같이 싸우게 되면 마음의 사랑 보따리가 터진다구요. 떠나가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참아야 돼요. 반대받을 때 같이 싸우면 말이지요, 이 사랑의 터전이 전부 다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들을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용서해 주면 터질 수 있는 사랑의 보따리를 막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힘들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고비를 넘어가면서 피곤하고 지치는 자리에서도 참고 다 용서해 주고 사랑할 때는 하나님이 나를 품어 주는 걸 느낀다구요. 빛을 받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활을 해야 됩니다. 세상은 모르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자기에게 같이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피곤한 것을 잊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생활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참고 용서해 주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안에 거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돼요, 얼마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지를. 알겠어요?「예」 그래 가고 싶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