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만들고, 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참을 만들고, 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 법 중에 제일 최고의 법이 뭐냐? 사랑의 법이요, 심정의 법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에도 법이 있겠지요? 내용이 있어야 거기에 형식을 갖추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용과 이론이 형태를 갖추어야 된다 이거예요. 둘 다 필요해요. 알겠어요? '내용은 이래야 된다. 이런 이런 방향으로 가라. 이렇게 이렇게 사랑해라. 키스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해라' 이런 게 있어요. 그러면 키스할 때 발에다 키스하면 돼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것은 상징적이고 비사는 되지만 사실은 키스가 아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키스하는 데는 입을 맞대고 키스해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코가 크니까 이렇게 이렇게, 엑스(X)가 돼 가지고 하잖아요? 그렇지만 동양 사람은 그대로 '쪽' 한다 이거예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래, 서양식 사랑은 노 굿(no good; 좋지 않다)이예요.

자, 지금 미국의 젊은 사람들은 이게 망종이예요. 자유가 뭐냐 이거예요. 망종이예요. 법도 없고, 아무 질서도 없는 것은 파탄입니다. 멸망이예요. 국법을 어기면 형무소에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미국은 자유의 나라인데 형무소가 왜 있어? 집어치워라!' 해 가지고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요? 뭐 벌거벗고 스트리킹을 하나 뭘하나 전부 자유인데 말이예요, 이게 뭐예요? 그럴 게 뭐 있어요? 뭐 호모섹스가 있고 별의별 것 다 있는데 말이예요. 왜 그래요, 왜? 여자고 남자고 뭐 마음대로 사창굴에서 창녀 행각하면 뭐 어때요? 거 제일(jail; 교도소)이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있어야 됩니다」 힝클리인지 하는 그놈의 자식 말이예요, 힝클리라고 그랬나요? 레이건 쏜 놈 말이예요. 힝클리어? 그 힝클리어가 말이예요, '어 내가 레이건 쏘고 싶어서 쐈는데 뭐야? 너희들 왜 나잡아?' 하면 어때요? 형무소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

그래서 형무소는 하늘나라의 법으로 보면 하늘나라의 형무소가 있어야 되고, 지상으로 보면 지상의 형무소가 있어야 되고, 학교법으로 보게 되면 학교의 형무소가 있어야 됩니다. 가정의 법으로 보면 가정의 형무소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 형무소가 있나요, 없나요?「없습니다」(웃음)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없어야 됩니다」(웃음) 왜 없어야 돼요? 있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있어야 됩니다」 그래요. 그러면 그 형무소가 어디 있어요? 하나의 형무소를 만들어야 될 텐데, 형무소까지 만들어 놓으면 반응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안 만들었는데 형무소는 있어야 돼요. 지독한 형무소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제일 무서운 형무소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여러분들 환영해요?「예」 어째서? 어째서? 참을 만들고, 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도 난 나 하고픈 대로 하지. 통일교회가 뭐야? 통일교회가 나하고 무슨 상관 있어? 통일교회는 상관없고, 내가 상관 있다' 이런다면 이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레버런 문이 반대받는데, 레버런 문이 반대받고 싶겠나요, 반대 안 받고 싶겠나요?「반대 안 받고 싶겠습니다」 그런데 왜 반대받나요? 왜 반대받느냐 이거예요. 왜 그 길을 가야 되느냐? 한 가지만은 틀림없어요. 반대하는 사람보다 가치 있는 길을 가는 것만은 틀림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이 머리가 나쁘지만 그것만은 알고 있다구요. 그거 사실이지요? 그거 하는 것 보면 전부 다 세상을 모르고 그저 무지몽매하고 미친사람 같지만 말이예요, 단 한 가지 이것이 틀림없이 으뜸 중의 으뜸이라는 것은 안다 이거예요. 미국이 반대하고 소련이 뭐 어떻게 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여전히 가고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선과 악이 부딪치면 악이 깨지지 선이 안 깨진다구요. 부딪쳐 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시대에 있어서 제재를 받더라도 역사가 그걸 들어서 보호하고 찬양할 시대가 반드시 오게 마련입니다.

아까 말한 그 시대에서는 보호를 받지 못했지만 역사를 두고 보호를 받을 것이요, 그 시대에는 찬양을 못 받았지만 역사를 통해서 찬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가면서도 하나님의 법을 예수님 것으로 만들었어요. 그 법에 따라서 세상이 반대를 했지만 결국은 역사를 두고 그 법이 보호해 나오고, 역사를 두고 그 법이 찬양해 나온다 이거예요. 어디 가도 예수 이름을 위해서는 싸운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