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고생하는 자리에서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통일교인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보다 고생하는 자리에서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통일교인이 되자

그걸 딱 알게 될 때, 자기 갈 길이 바빠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내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자기가 잘 알아요.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 자기가 잘 안다구요.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내 마음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고, 내 마음이 하나님의 어디를 닮고 있고, 내가 어디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자기 자신이 잘 알아요. 설면이 필요 없다구요. 자기가 잘 안다는 거예요. 이걸 볼 때에, 내 갈 길이 바쁜 인생행로를 재촉하고 있다는 겁니다. 나보다도 남을 위해 살기 위해서 산곡을 넘어가야 돼고, 험산 준령 ….

우리 통일교회에는 이런 사상이 있기 때문에 세계로 뻗어 가는 것입니다. 생애를 희생하고 가겠다고 하면 천국은 저 새벽으로 오는 거예요. 여기는 밤이지만 새로운 태양을 맞게 되면 저 땅 끝, 저쪽 편에 가 가지고 방향은 이쪽으로 향하여야 된다 이거예요. 새로운 태양과 같은 것을 보여 주는 거와 마찬가지의 길을 우리는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반대인 밤이 지날 때까지 밤길을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세계의 타락권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만남의 길을 추구해가는 것이 통일식구들이 가야 할 정상적인 길이 아니냐.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예」

한국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하면서 뜻을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 나 미국 보내 주소' 하면 보내 주는 겁니다. 그때는 '나 미국 안 가겠소' 해도 하나님이 보내 준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위하는 길은 세계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이놈의 영신들이 말이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있다 해서 강제로 와 가지고, 저 날치기 달치기 새치기 패들 날뛰고 있어요. 나는 그걸 제일 싫어한다구. 이놈의 자식들, 내 승낙 안 받고 온 나쁜 놈의 자식들은 내가 쫓아 버리는 거예요. 내 앞에 못 나타나게 하는 거예요. '이리 와 봐! 통일교회 한국에서 무슨 일 해놨어? 나 이상 했으면 와라!'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우리 선생님 미국 기반 닦았다'고? 미국 기반은 세계를 위해 닦은 것이지 여러분들 위해 닦았나요? 세계를 위하는 한국 사람이 되어야 한다구요. 한국 사람은 그런 의미에 있어서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고 선생님의 뜻을 안다면, 세계를 위하는 것이 선생님보다도 나아야 된다구요. 세계를 위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이 된다면 내가 빚을 내서라도 밀어 줍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협회장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나 세계에 내보내면 망신을 당한다 이거예요. 보다 고생한 사람을 보내야 돼요. 아시겠어요? 미국에서도 보다 고생한 사람을 취해서 세계로 보내는 운동을 합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우리 대한민국에서 천국을 보내는 데 있어서도, 나는 보다 세계를 위해 고생한 사람을 하늘나라에 나는 보내겠다 이거예요. 높은 자리에 가지 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러한 활동을 하고 그런 내용을 가지고 가는 단체라면, 하나님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 단체가 망하지 않고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발전할 것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알 만해요?「예」

결국은 '고생을 더 해라' 이거예요. 그러거든 높은 자리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상봉의 날이 목전에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아ㅡ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