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밤낮없이 뛰라

그러면 5개년 계획 다 깨져 나갔구만. 「예, 2개년 계획으로 다 달성 됐습니다」 이젠 밤낮없이 뛰는 겁니다. 24시간 뛰는 거예요. 1년 동안 하루 24시간 뛰는 겁니다. 1년 동안에 승패를 겨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슨 짓을 하든지. 여러분들이 실력이 없거들랑 삼위기대를 만들라구요. 3위기대를 만들어서 공동적인 활동을 추진해라 이겁니다. 강의할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들랑 모셔다 하고, 협조도 해주고 이러면서 발전시켜야 되겠다구요. 삼위기대를 이렇게 하면 교회는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한 1년 후에는 국제 순회사를 뽑아야 된다구요.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손들어 봐요. 「어느 정도요?」어느 정도라니, 최고 정도지. 「이승부하고 김진문이요」 누구? 이승식이 누구야? 「이승부입니다」 이승부가 누구야? 이승부야 활동에서는 제로가 아니야? 순회 못 한다구. 또, 그다음에는? 몇 가정이야? 「72가정입니다」 여기서 몇사람 빼야 되겠습니다. 「교육을 다시 하라는 말씀이 계셔서 재교육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뽑으세요」 재교육받은 사람 누구야? 일어서 봐요. 이거 뭐 교구장들이 다 들어가누만 뭐. 앉으라구. 두 사람만 뺄까? 「예」 임도순! (박수) 아, 가만 있어. 일어서라는 거야, 박수는 나중에 치고. 그다음에는 한번 외국에 나가 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외국에 나가서 뭘하겠어요? 나름대로 무슨 회화를 할 줄 아나요? 「오래전부터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공부를 누가 하라고 했나? 내 승락없이 하게 됐어? 「3개 국어를 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안창성 또 한번 동원해 볼까? 나가서 또 실수하지 않겠나 이 사람? 어때? 잘하겠나 말이야. 「예, 잘하겠습니다」 자신 있어? 전번에 잘했으면 지금 124가정은 전부 다 외국에 나가 있을 거라구. 내가 책임지고 이 가정을 다 빼내려고 했던 거야. 1964년 65, 66, 67, 68, 69, 70, 71년 8년이 됐다구, 8년간. 빼내고도 남는다구, 전부 다.

그다음에 한 명 더, 유종영. 저 도깨비 같은 녀석. 「아버님, 저는 오늘 수난인 것 같습니다」(웃음) 곽정환이 갔어? 「예, 여기 있습니다」 순회사를 만들어야 되겠다구. 그다음에는 누가 필요할까요? 72가정에서 몇사람 빼고, 36가정에는 없나? 「최필만씨」 최필만이? 요전에 갔다가 병나서…. 최필만이 어디 갔어? 최필만!「예」 순회사 하다가 야단났지? 순회사는 좋을 거라구. 「기동대 활동을 했습니다」 뭣이? 「기동대 활동을 했답니다」 순회사 한번 해볼래? 「지금 당장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왜?「제 몸무게가 55킬로그램밖에 안 되거든요」(웃음) 55킬로그램이면 걷지를 못 하나? 「걷기야 잘합니다만…」 그럼 뭐야? 「거기서는 뛰어야 되기 때문에」(웃음) 하긴 말이 맞지, 뛰어야 되니까. 「김진문씨 좋습니다」 김진문이 어디 갔어? 김진문이 좋을 거다. 몇 살인가? 몇 가정이야? 「430가정입니다」430가정이 하면 잘 하겠나? 김진문이 일화에서 잘못하지 않았어? 「예?」맨 처음에 일화에 있었지? 「일화에 있다가 지금은 일성 종합건설에 있습니다」 일성종합에서 빼 갔나? 김진문이 한번 빼 보지?

최필만이도 아시아 지역은 괜찮을 거라. 「예,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지역이 사실은 넓긴 넓지. 「이정균씨도 영어를 잘합니다」 이정균이는 통일실업의 간판이라도 팔아먹어야지. 필요 없나? 무슨 무역사? 「무역부장입니다」 무역부장이니까 명의는 빌려 쓸 수 있잖아? 그 사람 한국에서는 가치가 없느냐 말이야? 「전도하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전도하기로 했는데 무역사라는 자격을 이용해서 쓸 수 있지 않느냐 이거야. 필요 없나? 이정균은 전도를 해야 된다구. 순회사가 절대 쉬운게 아니라구. 모든 경험을 다하고 이래야 된다구.

그다음에는, 최필만은 어디서 해보겠나? 영어밖에 모르지? 「예, 영어 밖에 못합니다」 남미를….

누구 서반아어 하는 사람 있어? 교포들 가운데 식구 된 사람 없나? 서반어 하는 사람 없나? 순회사 자격이 될 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나? 송문규 저 녀석을 한번 길러서 써 볼래? 「예」 저 녀석은 건달꾼 같아서 원래는 안 써야 되는 거라구. 원래는 회사에서 빼버려야 되는 것인데 이번 조치에 들어갔기 때문에 할수없이 그렇게 한 거예요. 36가정의 위신 때문에 집어 넣은 거라구요. 송문규 ! 어디 갔어? 이리로 좀 나오라구. 다 나오라구.

그다음에 누구? 김관해는 이번에 뭐가 됐나? 「교회를 맡습니다, 가정 교회」 한번 순회사 해볼래? 「자신은 없습니다」 뭐 딴 것 하는 게 없지? 「전도부장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전도부장 다 그만뒀잖아? 「전 전도 부장입니다」(웃음) 여기 나오라구, 김관해. 한번 날아 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 나 있는데 여기서 영어로 한번 인사해 보지. (웃음) 인사해 볼 자신 있어요?「일본 말은 잘 합니다」 일본 말 하는 순회사는 필요 없다구. 어디 갔어, 송문규? 그놈의 자식 복도 없구만.

그다음에는 또 누가 있어, 36가정 가운데? 이소담씨 아들 누가? 「김원민입니다」 김원민이. 안 나왔나? 「창원에 내려가 있습니다」 창원에서 뭘하나? 창원 공장에 가 있나? 「예」 그다음에는 누가 필요하겠어? 몇이야? 「여섯 명입니다」 유종영이를 제일 어려운 데로…. 어디가 제일 어렵겠나? 중동에 보내면 제일 어렵지. 「중국어 회화도 좀 하기 때문에…」 중국어로 한번 인사해 봐. 인사해 보라구 인사도 못하는 게 어디 가서 얘기하겠나. (웃음)「뭐 알아 들어야 하지요」(폭소) 알아 듣는 건 내가 알아 들을께 이 녀석아.

옛날에는 누가 도움을 받았나? 유식이가 영어 공부 한다고 하며 도움 받았지? 유식이 어디 갔나?「유진희입니다」 유진희, 유진희 어디 갔나요? 유진희 영어를 좀 할 줄 아나? 「잘합니다」 나와서 인사 좀해봐. 나와서 인사 좀 해보라구. 「무슨 인사요」 영어로 인사해 보라고. '순회사를 만들어 주면 나는 틀림없이 잘할 것이고, 앞으로 세계의 통일교회의 모범자가 될 것이고, 통일교회의 희망 있는 순회사가 되고 어디에 가든지 국가와 그 교회가 환영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는 말을 한번 얘기해 봐. 「한국 말 가지고도 못 하겠습니다」(폭소) 찬균이 너 영어 좀할 줄 아나?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만, 지금 영어로 인사하라면 못 합니다」(웃음) 이제 나가 가지고 찬균이 성격에 참 곤란할 거라구. 쓸데 없는 말 잘하고 말이야. 「아닙니다. 아주 신앙이 원칙적입니다」 교회 일을 좀 하고 나가야 된다구, 한 1년.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거긴 교회가 없다구요. 없는데 개척해 가지고 심정적으로 지도한다는 게 참어렵다구요. 말할 재료가 있어야지요. 「본인도 희망할 겁니다」

그래, 김찬균이 한번 나와 보라구. 순회사 할지 딴 것 할지 모른다구. 뭘하겠나? 여기서 사업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갖다가 일시켜 먹을 사람도 있다구요. 구라파에도 누가 연락할 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 되겠고 말이예요. 앞으로 내가 필요한 것이, 우리 통일교회에 정보요원이 필요 하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비밀리에 그 사람에게 보고할 수 있게끔…. 전요원은 보고할 수 있어야 됩니다. 만일에 그것 잘 알면서 보고하지 않았을 때는 책임추궁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 제도가 필요한 때가 왔다구요.

그다음에는 누가 있나? 「124가정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124가정 중에 한 사람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72가정에는? 유진희 몇 가정이야? 「72가정입니다」 나와 봐. 「124가정에 한 사람 있습니다」 누구? 「엄일섭씨가 있습니다」 엄일섭이가 누구야? 아까 다 임명했는데 뭘. 앞으로 전부 다 수련시키려면 필요하다구요. 수련소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구요. 틀림없이 정리도 잘 할 것이고, 교육도 잘 시킬 거라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앞으로 외국의 수련소에 나가서 강사가 되어야 됩니다. 앞으로는 수련소 지도 요원들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다 거쳐 가지고, 네임 밸류를 따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엄기섭씨는요?」엄기섭이는 옛날에 문화부에서 비법을 행했기 때문에, 그런 체제에서 월권하는 사람은 우리 체제에 합당치 않다고 보는 겁니다.

문화부장,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았어? 「알겠습니다」 그거 무슨 말이야? 그게 무슨 말이냐 말이야? 내가 말한 것이 무슨 말인지 문화부장 알고 있지 않나? 「알고 있습니다」 그 무슨 말인지 물어 보지 않나? 「합당치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화부장이 추천할 수 있어? 「아주 잘 할 겁니다」 어떻게 할 수 있어? 「본질적으로는 착합니다」 본질적으로는 좋은데 과정적으로 나빠졌구만. 일섭이는 빼게 됐지만 말이야. 일신석재에 지장이 있다고 난 본다구요. 유사장이 눈이 시꺼메 가지고, 뚱그래 가지고 틀림없이 찾아와서 와와와 그럴 거라구요.

대량생산으로 확대할 것 같으면, 나 같으면 한 달에 300개씩을 만들 텐데 지금 80개밖에 못 만든다구? 이번 달에 80개 나온다구? 「이번 달은 90개 나옵니다」 300개씩 만들어야 됩니다. 때가 언제나 있는 게 아니라구요. 유사장 밑에는 자격증 있는 사람이 한 사람 필요해서 두는 거예요. 그래서 공장 옆에서 홈처치 하도록 너에게 시키려고 생각한다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아주 중요한 책임을 일신석재가 하기 때문에 유사장이 볼 때는 참 곤란하다구요.

그러면 여기 몇 사람이예요? 번호!「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순회사 말고 딴 일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무슨 일할지 모르지. 김협회장 어디 갔어? 「밖에 있습니다」 어디 가면 되나 들어오지. 「몸이 아파서요」 나이 54세가 되니까 세상의 마(魔)들이 다 붙어 버린 모양이구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렇기 때문에 독일도 왔다갔다 하고 말이예요, 좋을 거라구요. 「좀 오래 같이 있게 해주십시요. 독일은 지금 가야 할 일이 없습니다」 독일은 지금 가야 할 일이 많다구. (웃음) 모든 일은 시작할 때부터가 문제라구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독일은 한 사람이라도 대역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 놓으면 다 믿고 나갈 수 있다구요. 독일이 지금 상당히 바쁘다구요.

이제부터는 전부 집을 사야 되고 말이예요, 지금부터 판매소를 족쳐야 지요. 내가 미국의 재판 문제가 해결되면 대번에 구라파에 가 가지고 타고 앉아서 깡을 부릴 거라구요. 깡이 뭔지 알아요? 어시장에 가면 깡부리지요, 깡? 이래 가지고 재깍 재깍 해치워야 된다구요. 거기에 지금 막대한 재산을 투입해 가지고, 금후에 3세계권을 단시일 내에 방향을 잡아 가지고 우리 방향에 전부 다 걸어 넣어야 된다구요. 어물어물하면 놓쳐 버린다구요. 통일산업은 통일산업대로 그렇고 말이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안심이 안 되는 게 뭐냐? 누구 하나가 가서 주인 노릇을 해야 된다구요. 닥터 김 혼자 가지고는 안 됩니다. 경제문제도 닥터 김이 했지만,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신앙적인 면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말이야, 곽정환이 순회사가 필요하지? 「예」 이번에는 길가에서 매어 가도 찍소리 못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야! 곽정환이 자신 있어? 「예」 어디 가면 좋겠나? 나이 많은 사람부터 원하는 대로 택해. 어디? 「유럽」 유럽에 가면 옛날 그 사람들이 다 있는데, 소문이 나 있는데 어떻게 하겠나? 「그럼 다른 데 가지요」 다른 데 어디? 「아시아에 가겠습니다」 아시아에서 할 사람이 참 많구만. 아시아 하면 일본과 그다음에는 어디인가? 필리핀…. 그래, 아시아에서 한번 해 보라구. 앞으로는 한 번씩 바꾸려고 한다구요. 몇 차례씩 하고 실정을 다 알게 되면 말이예요.

그다음에 찬균이는 어디 갈래? 아예 고생하는데 가지. 남미, 남미 할까? 북미는 필요 없지? 「예」 남북미가 두 주 아니야, 남북미가? 「예, 따로 따로 되어 있습니다」 북미는 자체가 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 없을 겁니다. 북미가 필요해? 「예, 중미에 멕시코하고…」 남미 하게 되면 미국 이하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중미고 남미고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이하 전부 들어가는 겁니다. 북미 하면 카나다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남미 해, 남미. 남미에 가서 고생을 좀 하는 것도 좋다구. 그다음에는 최 무엇인가? 「최필만입니다」 최필만이!「예」 구라파에서 한번 해볼래? 「지금 당장은 힘들겠습니다」 그럼? 「1년 후에는 하겠습니다」 1년 후에? 「예」1년 후에 뭐…. 「계속해서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뜻을 위해 충성하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구.

그다음에는 누구야? 「김진문입니다」 김진문. 구라파에는 누구를 시키겠나? 구라파에 가려면 영어를 잘해야 된다구요. 김진문이 구라파에서 한번 해볼래? 유종영 시킬까, 김진문 시킬까? 유종영 영어 잘하겠나? 의사 표시는 할 수 있겠나?「간단한 설교는 합니다」 간단한 설교는 하고 의사 표시는 못 하구. 어디 하면 좋겠어? 하고 싶은 데가 어디야? 「구라파에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구라파. 구라파에서 잘 안 하면 안 된다구. 최창림하고 이마 맞대고 또 씨름해야겠구만. 「전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누군 관계 있나? 거기에는 한국의 거성들이 다 들어가 있는데 유종영이가 가면 영어를 제일 못하는 패에 들어 갈 텐데. 저 사람은 허풍 잘 떨고, 풍 잘 부는 사람 뭐, (웃음) 입술이 이렇게 두툼하면 거짓말 하고도 허허허 세 번 웃고는 다 탕감한다구. (웃음)「아버님, 그럼 저를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 아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고 약간 그렇지. 동풍 불 때 서풍 불고 그럴 때가 있지. 내가 한번 속는 셈치고 구라파에 보내 보지. 잘해야 된다구.

그다음에는 어디예요? 그다음에 남은 데가 어디예요? 「중동하고 아프리카입니다」중동하고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불어를 많이 하는데, 영어를 하면서 일본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아프리카에 가면 참 좋은데. 우리 선교사들이 가 있기 때문에 통역시킬 수 있거든요. 이제부터는 내가 아프리카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넌 남미지? 「예」 여기는 어딘가? 안 정했지? 「선생님, 124가정…」 124가정이 누구야? 124가정 없어?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김진문이는 어디야? 남미가 아니고 어디 아프리카 순회사를 시킬까, 중동 순회사를 시킬까?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한테 물리면 좋겠다. 「명예로 알겠습니다」 거기서부터 한번 거치면 좋을 거라구. 아프리카로부터. 불어를 해야 된다구, 불어 공부. 그래 아프리카 하고, 그다음에는? 그다음에는 누가 남았나? 「임도순씨 입니다」 임도순이, 김관해는 중동, 중동은 좀 어려울 거라구. 중동 사람같이 생겼다구, 김관해는. (웃음) 회회교권 내에, 중동 순회 하는데 여러 가지 일화가 많지. 김병호한테 들어 보니까 재미있는 일화가 많더구만. 앞으로 한국의 회사들이 많이 나가는데 친구하면 좋을 거라구. 한번 거쳐 가지고 앞으로 잘해야 되겠다구요.

임도순은 협회장 따라서 독일에 가는 거야. 알겠어, 협회장? 임도순이 데려가, 임도순이?「예」 독일에 가 가지고 순회사를 시켜 먹든가 뭘 시켜 먹든가, 그렇지 않으면 배 만드는 데 감독을 시키든가…. 내가 수산회사를 하나 살 거예요. 거기에 가서 뭘하든지 하라구. 그렇지 않으면 세일로 회사를 세 개 만드는데 말이예요, 세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걸 감독하든지 하여튼 협회장 따라가 가지고…. 협회장이 왔다갔다해야 된다구요. 한국에도 왔다갔다할 텐데 보좌하면서…. 김계환이하고 합작해서 하는 거야.

중미라야 몇 개 국이 되나. 전부 다 해야 한 14개 국이 됩니다, 25개 국인가요? 몇 개 국이 되나요? 중미에 두 명을 보낼 필요 없다구요. 「남미가 큽니다」남미가 크지만 7개국 하고 그다음에는 십 몇 개 국인가 15개 국밖에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아마? 그만하면 다 했다구요. 유진희는?

대양주는 다 했지? 「대양주는 없습니다」 대양주를 해야겠구만. 「예」 대양주까지 6대주 아니야? 「거기의 두 나라하고 동남아하고 연결해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멀어서 되나? 너무 멀지. 대양주. 「완전히 영어만 씁니다」 그럼, 순전히 영어만 해도 되지. 그러면 안창성이 좋지. 자, 박수로 하자구요. (박수)